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서머 나잇 인 카바나’ 프로모션 출시
달빛과 함께 도심 속에서 누리는 프라이빗한 휴양
합리적인 가격에 카바나와 객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오아시스 카바나 패키지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열대야를 식혀줄 ‘서머 나잇 인 카바나’ 프로모션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반얀트리 서울의 회원 또는 호텔 투숙객만 이용할 수 있었던 카바나를 일반 고객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서머 나잇 인 카바나 프로모션은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반얀트리 서울의 카바나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카바나는 온수 시설이 설비된 개인 풀이 마련되어 있어 야간에도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 밖에도 침대형 쇼파와 테이블 등이 구비되어 독립된 공간에서 프라이빗한 휴양을 누리기에 좋다.
한편, 카바나에는 스파클링 와인과 과일 플래터로 구성된 웰컴 테이블이 준비된다. 물놀이를 즐기며 허기진 배를 채우고자 하는 카바나 이용객은 아웃도어 키친을 이용할 수 있다. 아웃도어 키친의 메뉴도 카바나에 별도로 마련되어 오붓하게 즐길 수 있다.
서머 나잇 인 카바나 프로모션은 8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되며, 금요일과 토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운영된다. 단, 8월 14일은 풀파티로 이용이 제한된다. 카바나는 4인 또는 8인 규모만 해당되며,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한정 시간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670,000원부터 시작된다. 네이버 예약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반얀트리 서울은 객실을 함께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하여 ‘오아시스 카바나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아시스 카바나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에 카바나와 객실, 조식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 1박 △웰컴 테이블이 포함된 카바나 4인 또는 8인 이용권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조식 2인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센터 무료입장 혜택을 포함한다.
오아시스 카바나 패키지는 8월 5일부터 8월 29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 이용 가능하다. 단, 8월 14일은 풀파티로 이용이 제한된다. 가격은 2인 기준 103만 1천원(부가세 10% 별도)부터다. 패키지에 포함된 객실은 2인 1박을 기준으로 하며, 투숙 인원 추가 시 별도의 요금이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