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피크닉’ 패키지 출시‥남산공원에서 즐기는 여름 피크닉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전 객실 재단장을 마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여 ‘그랜드 피크닉’ 패키지를 출시한다. 본 패키지는 호텔 인근에 위치한 남산 공원에서 호텔을 방문한 고객이 여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패키지 이용 고객은 별도의 피크닉 준비 없이도 호텔에서 제공하는 아이템들로 실용적인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피크닉 패키지는 재단장을 통해 한층 공간이 여유로워진 객실에서 남산 또는 한강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그랜드 객실 1박과 호텔의 베이커리 숍 ‘델리’에서 특별 제작한 에코백에 담아주는 그랩앤고 메뉴를 제공한다. 그랩앤고 메뉴에는 샌드위치, 샐러드 및 쿠키와 쥬스가 포함되어 피크닉의 정취를 즐기기 좋다. 뿐만 아니라, 그랜드 피크닉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의 수영장 및 체육관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피크닉 패키지의 이용 기간은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 그랜드 피크닉 패키지는 일일 패키지 가격을 기준으로 최저 260,000부터 이용할 수 있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패키지 예약 및 이용 문의는 02-799-8888 및 grandhyattseoul.com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