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여름방학 맞이 영어 키즈 쿠킹클래스 진행

<사진=인터컨티넨탈>

뉴욕 출신 수석 파티시에가 진행하는 컵케이크 만들기 쿠킹 클래스와 패밀리 디너까지
쿠킹 클래스와 호캉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객실 패키지도 선택 가능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8월 여름방학과 본격 휴가 시즌을 맞아 외국인 셰프와 함께하는 영어 키즈 쿠킹클래스를 마련했다. 호텔 수석 파티시에인 ‘에릭 칼라보케’가 영어로 진행하는 <뉴욕식 컵케이크 만들기>는 방학을 맞은 자녀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기회로, 각각 8월 3일(토)과 10일(토)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클래스 이후에는 패밀리 디너 뷔페 식사까지 즐길 수 있다.

<뉴욕식 컵케이크 만들기> 쿠킹 클래스는 6세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컵케이크 빵 만들기부터 컵케이크 크림 올리기, 나만의 장식하기까지 모두 체험할 수 있다. 특별 제작된 어린이용 호텔 시그니처 에이프런과 수료증, 직접 만든 컵케이크 등도 함께 증정한다. 클래스 이후,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들로 구성한 패밀리 디너 뷔페는 클래스에 동반한 보호자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성비 높은 영어 쿠킹 클래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쿠킹 클래스를 진행할 에릭 칼라보케 수석 파티시에는 15년 이상 경력의 셰프로 리츠칼튼, 세인트 레지스 뉴욕, 알랭 뒤카스, 진 마리 어보인 등의 레스토랑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올해 초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수석 파티시에로 근무 중이다.

한편, 쿠킹 클래스와 함께 호텔에서 1박을 하며 여유로운 호캉스까지 즐길 수 있도록 쿠킹 클래스가 포함된 패키지를 선택할 수도 있다. 8월 2일 또는 3일에 체크인하는 고객은 8월 3일 클래스를 참석할 수 있고, 8월 9일 또는 10일에 체크인하는 고객은 8월 10일 클래스에 참석할 수 있다. 객실은 온 가족이 여유롭게 머물 수 있도록 딜럭스 룸에서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어 룸으로 준비되며, 어린이 1인은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고, 보호자 2인까지 모두 패밀리 디너 뷔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패키지 고객은 해당 기간에 운영되는 2층 뉴트로 라운지에서 80년대를 재현한 놀이와 음악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어린이들을 위해 영어로 진행되는 <뉴욕식 컵케이크 만들기> 가격은 어린이 1인 및 보호자 1인 동반 시 12만원, 보호자 2인 동반 시 17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객실 1박이 포함된 패키지로 투숙 시에는 35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자세한 쿠킹 클래스 및 패키지 정보 및 예약 문의는 호텔 웹사이트(seoul.intercontinent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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