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바다 체험전 ‘헬로 마이 오션’ 진행 “바다야 놀자”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7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어린이 방학 체험전 ‘헬로 마이 오션’을 진행한다. 약 991㎡(300평) 공간의 문화홀에서 진행되는 ‘헬로 마이 오션’은 바다를 테마로 한 미디어 아트·에어바운스·슈팅 게임 등 체험형 놀이 시설이 마련된다.
대표적으로 어린이가 직접 채색한 물고기를 대형 화면에 살아움직이는 형태로 보여주는 ‘인터랙티브 체험’, 디지털 펭귄 캐릭터와 다양한 주제에 대해 대화를 주고 받는 ‘펭귄 콘서트’, 바닷 가재 등 바다 생물의 특징을 몸에 덧입혀 AR로 표현해보는 ‘비 어 피쉬’, 게로 변신해 다른 친구와 바닷 속을 달리는 ‘경주 게임’, 고무공을 멀티 비전에 던져 스토리에 따라 아기 물고리를 구하는 ‘인터랙티브 슈팅 게임’ 등 6개 테마의 체험 공간으로 마련된다.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회원(현장 가입 가능)이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별도의 입장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