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여름 정기 세일 “남은 기간은 단 3일, 마지막 ‘득템’ 찬스 잡아라”

롯데백화점 여름 정기 세일 첫날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 <사진=롯데쇼핑>

롯데百, 여름 정기 세일 마지막 주말 앞두고 침구, 수입 주방 식기 등 다양한 행사 선봬
인기 상품 최대 63% 할인하는 ‘40Show’ 행사, 7/12에는 인기 피부 관리 기구를 64만원에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지난 6월 28일(금)부터 여름 정기세일을 시작한 롯데백화점은 세일 기간 마지막 주말을 맞이해 다양한 대형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7월 12일(금)에는 단 하루 동안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롯데백화점의 여름 정기세일 특별 행사 ‘40Show(사십쇼)’의 세 번째 상품으로 정가 175만원인 피부 관리 기구 ‘셀리턴 LED 마스크’를 40개 한정으로 64만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40 Show’ 행사 기간 동안 피부 관리 기구를 포함해 ‘애플’의 ‘에어팟 2 무선충전모델’과 ‘삼성전자’의 공기청정기 등 3가지 상품을 최대 63% 할인해 판매하며, 행사 시작 1분 만에 모두 판매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7월 12일(금)부터 16일(화)까지 박홍근, 알레르망, 코지네스트, 비너스 등 총 17개 침구/ 란제리 브랜드가 참여하는 ‘여름 침구 차렵/인견 & 인기 란제리 특집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 여름 침구인 차렵과 인견 소재의 침구와 란제리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박홍근’과 ‘코지네스트’의 차렵이불을 5만 9000원부터 판매하며, ‘비너스’의 브래지어를 3만 5000원부터 판매한다.

같은 기간 동안, ‘진도모피’, ‘에이드피요르’, ‘국제모피’ 등 6개 유명 모피 브랜드가 참여하는 ‘2019 모피 샘플 특가전’을 열어 샘플 상품을 최대 80%, 2019년 봄, 여름에 출시된 상품을 6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진도모피’, ‘에이드피요르’, ‘국제모피’, ‘우단모피’의 블랙 밍크 재킷을 99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진도모피’의 ‘밍크 베스트’를 109만원에 판매한다.

아울렛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준비한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은 7월 12일(금)부터 ‘나이키 팩토리’의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해 의류, 운동화 등의 다양한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슈즈 앤 백 페스티벌’을 열어 루이까또즈, 슈콤마보니, 락포트, 사만사타바사 등 인기 핸드백, 신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수입 주방 식기 행사도 연다. 리빙 전문관인 세종 엘큐브는 7월 12일(금)~14일(일) 3일 간 포트메리온, 덴비, 폴란드 테이브웨어 등의 인기 주방 용품과 식기를 최대 84%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대표적으로, 영국 식기 브랜드 ‘덴비’의 ‘랙텡귤러 플레이트’를 1만 4900원에, 영국 도자기 브랜드 ‘포트메리온’의 다양한 접시를 9900원~1만 19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정동혁 수도권1지역장은 “롯데백화점은 이번 여름 정기 세일을 통해 고객들에게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창립 40주년을 맞는 오는 11월에는 더 큰 행사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 정기세일 기간 중 6월 28일(금)부터 7월 9일(화)까지 롯데백화점의 상품군 별 매출 신장률을 분석한 결과, ‘식기/홈데코 상품군’의 매출이 전년과 비교해 639.4% 신장하며 가장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해외 패션 상품군의 매출이 전년과 비교해 약 32.6%, 남성 컨템포러리 상품군의 매출은 26.3% 늘어나며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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