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미국사료관리협회(AFFCO) 40여가지 기준에 맞춰 설계한 진짜 주식 출시
AAFCO 애묘용 습식사료 가이드라인에 맞춰 설계한 균형잡힌 주식사료
참치와 닭고기를 주원료로, 키튼/어덜트/시니어 등 반려묘 나이에 따라 성분 달리해
28년 펫푸드사업 노하우 가진 동원F&B가 직접 만들어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동원F&B의 펫푸드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국내 브랜드 최초로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 기준으로 설계한 애묘용 주식 습식사료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주식’ 3종(키튼, 어덜트, 시니어)을 출시했다.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는 펫푸드에 대한 표기법, 원재료, 영양성분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기관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AAFCO의 가이드라인을 참고할 만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AAFCO가 제시하는 애묘용 주식 습식사료의 가이드라인은 12개월 이하 어린 고양이가 총 45개, 성묘가 총 43개 항목에 달할 정도로 까다롭다. 이를 충족하는 제품은 완벽히 균형잡힌 주식 사료로서, 해당 제품을 매일 주식으로 먹여도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AAFCO의 40여 개 이상의 기준에 충족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치밀한 연구개발과 반복적인 실험 등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동원F&B는 지난해부터 약 1년이 넘는 준비 끝에 AAFCO 기준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애묘용 주식 습식사료를 마침내 선보이게 됐다.
동원F&B가 출시한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주식’ 3종은 자발적 수분섭취가 어려운 반려묘를 위해 참치와 닭고기를 주원료로 만든 습식 펫푸드다. AAFCO 가이드라인에 따라 성분과 함량을 달리해 키튼(2~12개월), 어덜트(1세 이상), 시니어(7세 이상) 3종으로 출시했으며, 동원F&B 자체 펫푸드 생산공장에서 직접 만들었다.
동원F&B는 지난 1992년부터 애묘용 펫푸드를 만들어 약 28년 간 펫선진국으로 수출해온 만큼 검증받은 제조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문성을 갖고 있는 참치와 홍삼, 유가공 등 건강한 원료를 활용해 다양한 펫푸드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19년 한국산업 브랜드파워 펫푸드부문 1위(KMAC 주관)’에 선정되는 등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시중에 ‘주식’으로 홍보하며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많지만, AAFCO처럼 글로벌기준에 맞춘 완전한 반려묘 주식 습식제품은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주식’ 3종이 국내브랜드 최초이자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국내 펫푸드 시장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뉴트리플랜 모이스트루 주식’ 3종 가격은 80G 1개에 1,800원이며, 펫전문점, 온라인몰 및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