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삼광벼 시범 사업장 현장 방문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31일 금성면 마수리에서 금산군농촌지도자 연합회(회장 김현배)가 추진하는 삼광벼 시범사업장을 방문, 벼 이앙을 하는 농촌지도자회를 격려하고 풍년농사를 기원했다.
금산군농촌지도자회는 충남 쌀의 대표 품종인 삼광벼를 확대 보급하기 위해 우량종자 자율교환 및 우량 묘를 생산 공급,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3저(재배면적 줄이기, 질소 질 비료 줄이기, 생산비 줄이기), 3고 (밥 맛좋은 품종 재배하기, 완전 미 높이기, 쌀 소비 늘리기)등 밥 맛좋은 쌀을 생산에 공을 들이고 있는 중이다.
벼 이앙기를 직접 운전하며 이앙작업을 도운 문 군수는 농촌지도자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