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 코스메틱, 방탄소년단 감성과 매력 녹인 니치 향수 ’L’ATELIER des SUBTILS’ 런칭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의 감성 담아낸 ’VTXBTS 2nd EDITION’과 동시 공개, SNS 이벤트도 전개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코스닥 상장사 지엠피(GMP)의 자회사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이 방탄소년단의 감성과 매력을 녹여낸 니치 향수 ’L’ATELIER des SUBTILS(라뜰리에 데 섭틸)’을 정식 런칭한다. 아울러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모두 해당 제품을 각각 자신만의 개성으로 제품을 표현한 온라인 광고 영상도 24일 공개했다.
브이티 코스메틱은 오는 30일 ‘2019 VTXBTS 프로젝트’에 돌입, ’L’ATELIER des SUBTILS(이하 라뜰리에)’을 정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랑스 니치 퍼퓸 브랜드 D사를 비롯 ‘디올’ 및 ‘프레쉬’?’겔랑’ 등 LVMH 그룹의 수석 조향사로 활동했으며 향수 및 뷰티를 창조하는 크리에이티브 랩인 ‘EXPERIS’ 창립자 ‘Frederic Burtin(프레데릭 뷔르텡)’과 공동작업으로 탄생한 컬렉션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이미지를 감각적이면서도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브이티 코스메틱은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이 각자 자신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향과 함께한 광고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각기 다른 무드의 인테리어와 소품으로 구성된 공간에서 의상 등을 활용, 각각의 향을 자신들만의 감성으로 해석해냈다. 초반 흑백으로 처리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공간에서 무기력하고 지친 모습을 보이다 ‘라뜰리에’를 만남과 동시에 컬러 화면으로 전환, 자신들의 빛나는 순간과 공간을 마주하게 되며 즐기게 되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지난 24일 브이티 코스메틱 공식 유튜브에 게재된 광고 영상은 공개 3일만에 6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서도 각각 100만, 23만뷰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강인한 나무의 우디 향과 오래된 종이의 사향을 지녀 고급스러운 ’L’ATELIER des SUBTILS Eau de Bois(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부아)’ ▲자연 그대로 알싸한 상쾌함과 천연 향신료의 시원함을 담은 ‘L’ATELIER des SUBTILS Eau de Vert(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베흐)’ ▲뽀송한 섬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플로럴 향의 ’L’ATELIER des SUBTILS Eau de Coton(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코통)’ ▲아로마틱하고 톡 쏘는 달콤한 감귤을 담은 ’L’ATELIER des SUBTILS Eau de Citrus(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시트러스)’ ▲바닐라 베이스의 달콤하고 파우더리 한 ’L’ATELIER des SUBTILS Eau de Poudre(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푸드흐)’ ▲심오하고 미스터리한 머스크와 우디, 플로럴 향을 담은 ’L’ATELIER des SUBTILS Eau de Musk(라뜰리에 데 섭틸 오 드 머스크)’ ▲청량하고 화장한 여름 날의 바다를 표현한 ’L’ATELIER des SUBTILS Eau d’Ocean (라뜰리에 데 섭틸 오 도세앙)’ 등 총 7가지 향을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각각 자신만의 감성과 매력으로 해석해 냈다.
‘라뜰리에’와 ’VTXBTS 2nd EDITION TIME TO SHINE’ 제품들은 추후 브이티 온라인몰 등을 통해 런칭 된다. 더불어 이번 ‘라뜰리에’ 런칭을 기념, SNS를 통한 “SHOW MY L’ATELIER, 나와 가장 어울리는 라뜰리에를 보여주세요”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필수 해시태그 #VTXBTS #MY_LATELIER #SPOTLIGHT_YOURSELF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에 업로드만 하면 된다. 참여 기간은 5월 30일부터 6월 20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6월 26일로, 신제품 ‘라뜰리에’ 본품과 더불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브이티 코스메틱 관계자는 “저희 브이티 코스메틱이 새롭게 선보이는 ‘2019 VTXBTS 프로젝트’는 브랜드 최초의 향수 제품 런칭 등 공을 많이 들인 프로젝트’라며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해 놓은 만큼, 많은 방문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