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문인휘 주무관, 충남도 주최 지적세미나 최우수상 수상

지적세미나 최우수상을 수상한 금산군 문인휘 주무관 <사진=금산군청>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충청남도에서 주최한 제27회 지적세미나(덕산 리솜스파캐슬. 5월 23~24일) 금산군 종합민원실 문인휘 주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문인휘 주무관은 라이다, 드론, GPS 측량장비등을 활용, 현재 2차원 지적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3차원 공간정보를 활용한 지적경계 결정 연구’를 주제로 발표해 심사위원과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문 주무관은 하반기에 개최되는 전국 지적세미나에 충남을 대표해 발표하게 된다.

한편, 올해 충남 지적세미나는 지적담당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 본부 및 지사 직원, 충남도립대 교수 및 학생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대회, 청렴·인권교육과 손종영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제도과장의 특강 등 미래 지적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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