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소식 홈페이지’ 디자인 개선‥유투브 등 다양한 매체와 콘텐츠도 연계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생생한 서울교육 현장을 학생, 학부모, 시민과 공유하고, 공감하기 위하여 서울교육소식 홈페이지(http://enews.sen.go.kr)를 미디어콘텐츠 중심으로 5월 27일(월) 18시부터 개선할 예정이다.
서울교육소식 홈페이지에는 현장스케치, 정책, 기자회견 등 다양한 서울교육 영상자료가 있으며, 이외에도 현장소식(학교), 문화강좌, 뉴스레터, 언론보도, 미담사례와 같은 생동감 있는 서울교육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개편은 뉴미디어 시대에 부합하여 영상 콘텐츠를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디자인하여, 다양한 서울교육 모습이 사용자의 시선을 끌고, 관심을 유도하도록 추진되었다.
또한 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 매체와 연계하여 콘텐츠를 내실화하고, 교육현장 영상을 통하여 온라인에서 텍스트 중심으로 소통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해결을 시도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김현철 대변인은 “이번 서울교육소식 홈페이지 개선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학생, 학부모, 시민과 서울교육을 공감하고, 소통과 참여로 한 걸음 더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