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무더위에 지친 입맛 되찾아줄 이색적인 빙수 3종 출시
“토마토 빙수의 토마토를 자르면 크림치즈로 가득 채워진 속이 드러난다”
토마토, 체리, 팥 등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재료를 사용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Granum Dining Lounge)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3종의 빙수를 선보이는 <빙수 프로모션>을 오는 5월 20일부터 선보인다.
빙수 프로모션은 토마토 빙수, 체리 빙수, 팥빙수로 구성된 3종의 빙수를 출시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3종의 빙수는 재료의 색과 모양을 강조한 독특한 모양으로 사진 찍기에 좋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마토 빙수는 하얀 얼음 위에 새빨간 토마토가 통으로 올라가 토마토의 신선한 느낌을 살렸으며, 토마토를 자르면 크림치즈로 가득 채워진 속이 드러나 예상하지 못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토마토의 새콤한 맛과 짠맛은 달콤한 크림치즈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층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체리 빙수는 붉은 체리를 가득 담아 달콤하고 상큼한 체리의 과즙을 느낄 수 있으며, 팥빙수는 고소한 콩고물과 달콤한 팥, 쫀득한 식감의 인절미 떡이 올라가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속을 든든히 채우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 아보카도 새우 샌드위치와 버섯 새우 샌드위치를 빙수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추가 메뉴로 제공한다.
한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빙수 3종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토마토,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체리, 비타민 B1과 사포닌을 함유해 암 예방 효과가 있는 팥을 주재료로 하여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준비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빙수 3종은 2019년5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가격은 3만원부터다(세금 포함). 자세한 문의는 02-2250-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