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e커머스, 잔나비 밴드 모델로 ‘디지털 영상광고’ 제작
유튜브, 네이버TV,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젊은 고객층이 많이 이용하는 SNS 활용 홍보
‘처음’ 이용 고객들을 위한 퍼스트 클럽 행사 진행, 최대 50% 할인 및 다양한 경품 기회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e커머스가 정보와 콘텐츠 공유를 즐기는 20대 고객들을 위해 잔나비 밴드를 모델로 하는 ‘디지털 영상광고’를 시작한다.
디지털 영상광고란 포털과 메신저 등을 통해 고객들이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쉽게 볼 수 있는 광고를 말한다.
롯데e커머스가 선보인 ‘디지털 영상광고’는 광고임을 인지하더라도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 긍정적인 20대를 대상으로 제작했다. 실제로 콘텐츠 안에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녹이는 것에 대해 20대 100명 중 80여명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20대의 디지털 매체 별 작년 대비 이용 시간을 확인한 결과 약 66%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메조미디어 2018년 디지털 미디어 트렌드 20대 고객 분석 자료)
이번에 선보이는 ‘디지털 영상광고’는 롯데닷컴(www.lotte.com)에서20대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유튜브와 네이버TV,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젊은 고객층이 많이 이용하는 SNS를 활용해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e커머스는 이번 ‘디지털 영상광고’를 통해 롯데닷컴 어플리케이션으로 처음 구매하는 고객 대상 행사인 ‘퍼스트 클럽’을 홍보할 예정이다. 해당 행사는 디지털 영상 광고뿐만 아니라 ‘롯데닷컴처음’을 검색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퍼스트 클럽’ 행사에서는 어플리케이션 처음 구매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처음으로 쿠폰을 다운받은 고객들 30명을 추첨해 에어팟2를 경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퍼스트 클럽’ 영상 광고를 보고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잔나비 사인 CD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롯데닷컴 공식 유튜브 계정’ 및 ‘롯데닷컴 퍼스트 클럽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e커머스 마케팅기획팀 김유진 대리는 “20대 고객들이 재미있는 광고를 통해 자연스럽게 롯데닷컴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디지털 광고를 고안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20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