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족 특별체험교육 ‘행복쑥쑥! 재미팡팡! 신나는 가족놀이!’ 운영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유아교육진흥원(원장 권미애)은 5월 25일(토) 09:40∼13:00에 서울시 거주 만3∼5세 유아 및 동반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특별체험교육 ‘행복쑥쑥! 재미팡팡! 신나는 가족놀이!’를 운영한다.

이번 ‘행복쑥쑥! 재미팡팡! 신나는 가족놀이!’는 만3~5세 유아를 둔 모든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확대하여 누구나 놀이 중심 개정 누리과정을 경험하며, 체험을 하면서 자녀와 즐겁고 효과적인 놀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행복쑥쑥! 재미팡팡! 신나는 가족놀이!’는 공연과 놀이 중심 영역별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450여 명이 관람하는 공연은 우리나라 전래동화극을 통해 전래문화의 소중함을 알고, 전래동요, 장단, 춤사위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놀이 중심의 영역별 체험은 목공, 요리, STEAM 놀이, 조형영역, 과학탐구영역, 건강·안전영역, 사회·문화영역, 음률영역, 나무누리놀이터, 나무야 친구하자 등을 선택하여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체험 예약은 5월 10일 금요일 15:00부터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을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서울특별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이번 서울 가족 특별체험교육은 유아와 가족 모두가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체험을 통해 학부모는 놀이의 진정한 가치와 놀이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앞으로 유아 스스로 만들어 가는 놀이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서울특별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가족 특별체험교육 참여 대상을 확대하여 모든 가족이 행복한 혁신 미래교육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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