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어버이날 맞아 108세 최고령 어르신 위문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문정우 금산군수는 8일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아 금산군 최고령 어르신(신성현.금산읍 상리.108세)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 어르신은 108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얼마 전까지 자전거를 타며 건강을 유지하는 등 지역 건강 장수의 대표적인 모델로 손꼽히고 있다.
문 군수는 “어르신께서 이토록 건강하게 장수하신데 대해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도 후손들이 효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수무강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채롭게 열리고 있는 읍면 경로행사 및 인삼골건강마을 시설을 방문해 100세 이상 되신 두 분의 어르신께 카네이션 전달을 하는 등 경로효친과 효행사상을 고취시킬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