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국내산 햇 무·햇 배추 판매 시작 “싱싱하고 맛있는 햇 채소 보고 가세요”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롯데마트는 2019년 하우스에서 키운 경북 고령의 햇 무와 충남 예산의 햇 배추가 출시됨에 따라 5월 9일(목)부터 15일(수)까지 전 점에서 국내산 햇 무(1개)와 햇 배추(1통)를 1500원에 판매한다.
햇 무는 남부지방의 경우 2~3월, 중부지방의 경우3~4월 파종해 60~70일 가량 지난 후 수확된다. 비타민 C를 비롯한 다양한 미네랄과 영양소가 들어 있으며, 씹을수록 달콤한 즙이 배어 나오고, 소화를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햇 배추는 1~3월 동안 길러 4월 중순 이후 출하된다. 봄에 출하된 ‘햇 배추’는 수분함량이 약 95% 정도로 높아 이뇨작용을 돕고,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아 장의 활동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또한 다양한 미네랄과 영양분이 들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