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묘인의 필수템’ 동원F&B ‘뉴트리플랜’ 펫푸드부문 브랜드파워 1위 선정
‘201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펫푸드 부문에서 최초 1위 차지
신뢰성, 선호도 등 ‘충성도’에서 경쟁사 브랜드 압도하며 품질력 입증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뉴트리플랜’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하는 ‘2019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K-BPI)’ 펫푸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뉴트리플랜은 소비자평가 항목 가운데 신뢰성, 선호도, 구입가능성, 가격대비가치 등 충성도 부문에서 타 브랜드 대비 월등히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동원F&B는 지난 1991년부터 펫푸드를 만들어 왔으며, 반려동물 시장이 크게 발달한 일본 1위 애묘 습식브랜드에 약 28년간 수출해 오며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참치와 홍삼, 유가공 등 분야의 다양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을 고려한 펫푸드를 만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 펫푸드 전문브랜드 ‘뉴트리플랜’을 론칭, 지난해부터 생산설비를 증설하는 등 본격적으로 펫푸드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최근 글로벌 펫푸드 기업인 캐나다의 ‘뉴트람’과 태국 ‘CP그룹’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사업확대를 진행하고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단순히 1위를 한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충성도 부문에서 타브랜드 대비 높은 지지를 받았다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동원만의 기술력을 통해 최고 품질의 펫푸드를 선보여 국내 펫푸드 시장을 건강하게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