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백로’ 이백 “마음 한가로이 가지도 않고”

白鷺下秋水(백로하추수) 백로가 가을 물에 날아 내린다

孤飛如墜霜(고비여추상) 서리가 내리듯이 외로운 모습으로

心閒且未去(심한차미거) 마음 한가로이 가지도 않고

獨立沙洲傍(독립사주방) 물가에 홀로 서 있네

편집국

The AsiaN 편집국입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