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끝없는 초원 말 달리며, 밤하늘 은하수를 헤아리다

2018년 7월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 <사진 장지룡 제공>

[아시아엔=장지룡 몽골여행 홀리데이스 대표] 여행이란 우릴 설레게 하지요. 한번도 가본 적 없는 곳에 무엇을 상상하나요?끝없는 초원을 말을 타고 달리며 밤하늘의 수많은 별을 보며 스트레스가 풀리는 이유가 뭘까요?

도시생활에 지쳐 자연을 그리워 하는 걸까요? 작은 땅, 많은 사람들과 경쟁 속에 지쳐서 일까요?

이유과 뭐든 자연 속에서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레저와 힐링할 수 있는 여행지를 선호하는 한국사람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몽골 초원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말. 수세기 전 그의 조상들은 유라시아 대륙을 달리던 그들 아니었을까, 이런 생각도 하게 된다.  <사진 장지룡 홀리데이스 대표>

그만큼 이젠 일정표 따라 다니는 획일화된 여행보다는 자신만의 여행을 하고 싶은 마음일 거라 생각됩니다.

말을 타고 저 큰 대륙, 발해를 온통 누비던 우리 선조처럼 우리도 한번 달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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