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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중동 산유국’ 오만 1월부터 공공보조금 최하위층만 지급···”국가채무 급증 따라”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오만 정부가 20일 공식 성명을 통해 “오는 1월부터 국고보조금 지급 대상을 최하위 소득계층으로 제한할 것”이라며 “월평균 수입 약 1250리알(한화 약 360만원) 이상의 가구는 국가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걸프뉴스>가 21일 보도했다. 이를 두고 과도한 현금 지급 등의 복지제도가 오만의 국가채무를 증가시킨다는 지난 10월 국제통화기금(IMF) 조사 결과에 따른 대응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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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서사하라 분쟁 막 내릴까?…모로코, 알제리에 국경 개방 추진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엘 오트마니 모로코 총리가 20일 터키 매체 <엘 샤르크>와의 인터뷰에서 “100년 넘게 이어진 서사하라 분쟁을 종식하고 알제리와 국경 개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고 <아나돌루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엘 오트마니 총리는 인터뷰에서 “1994년 서사하라를 사이에 두고 양국은 ‘국경완전폐쇄’를 선언했으나 이제는 분쟁을 종식하고 새역사를 만들어가야 할 때”라며 “나는 어떤 형식으로라도 협상할 준비가 돼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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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터키, 유럽연합 경제제재 맞서 지중해서 대규모 군사훈련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터키 국방부는 20일 트윗을 통해 “우리를 옥죄어오는 모든 세력이 볼 수 있도록 지중해에서 대규모 해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당 트윗을 보도한 <아랍뉴스>에 따르면 터키 국방부는 훈련 배경에 대해 “우리의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것이며 EU가 제재 위협을 계속하는 한 대규모 군사훈련은 계속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에르도안 대통령은 20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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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파키스탄 총리 “이스라엘과 관계정상화 합의한 적 없어···명백한 가짜뉴스”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가 지난 18일 파키스탄 주요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과 관계정상화를 한번도 계획한 적이 없다”며 “우리나라 외교관이 이스라엘을 방문해 외교관계 수립 의사를 타진했다는 <타임스오브이스라엘> 기사는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비판했다고 <아랍뉴스>가 19일 보도했다. 칸 총리는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의 권리를 부정하는 한, 우리는 이스라엘과 어떤 형식의 관계도 맺지 않을 것”이라며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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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터키 신임 중앙은행 총재 “바닥난 외환보유고 높이고 인플레 해결···에르도안 설득하겠다”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나시 아그발 터키 신임 중앙은행 총재는 지난 16일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극복에 힘을 쏟겠다”며 “바닥나고 있는 외환보유액을 최대치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올 들어 터키 리라화 가치는 30% 가까이 하락하고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11.89%를 기록하는 상황에서 통화정책 방향의 전환을 선언한 것이다. 11월 7일 취임한 아그발 총재는 이날 인터뷰에서 “환율을 방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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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사우디-유엔 ‘청소년 온라인 그루밍’ 근절 위해 손잡았다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17일 유엔 산하 국제전기통신연합(International Telecommunication Union, ITU)과 아동·청소년 대상 온라인 그루밍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이버 환경을 만들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아랍뉴스>가 이날자로 보도했다. ‘그루밍 범죄’란 어린이나 청소년에게 접근해 친밀관계를 쌓은 뒤 취약점을 이용해 성적 행위를 요구하는 것을 말한다.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유엔 사무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칼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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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파키스탄 총리 “석탄화력발전 폐쇄···2030년까지 전기차 30% 보급”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파키스탄 임란 칸 총리가 화상으로 열린 유엔기후목표정상회의에서 “앞으로 파키스탄에서 석탄화력발전은 자취를 감출 것”이라며 “재생에너지가 우리의 미래”라고 발언했다고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가 12일 보도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 칸 총리는 “파키스탄 내 모든 석탄화력발전소를 폐기하고 수력발전소 건설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2030년까지 전기차 비중을 30%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선언했다.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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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그리스-터키, 소말리아 난민 그리스行 두고 ‘갈등’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그리스 정부는 8일 터키정부를 겨냥해 “소말리아 난민들에게 더 이상 그리스행을 장려하지 말라”며 “지금도 터키정부는 자국 내 소말리아 난민들에게 비자 제공을 통해 불법 이주를 부추기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일각에선 동지중해 천연자원 개발을 두고 유럽연합(EU)이 터키에 대한 제재를 논의 중인 가운데, 터키정부가 소말리아 난민수용을 빌미 삼아 EU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해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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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바레인 “이스라엘 서안지구 정착촌 제품 수입금지” 입장 재확인···’외교용’ 지적도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바레인 정부가 이스라엘 유대인 정착촌에서 생산된 모든 이스라엘 제품의 수입을 금지하는 입장을 재차 표명했다고 <바레인국영통신사>(BNA)가 5일 보도했다. 이같은 정부의 공식입장 표명은 지난 9월 바레인-이스라엘 국교정상화 과정에서 팔레스타인 정부 등 전통우방국의 반발을 조기에 진압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바레인 정부는 앞서 지난 3일 자이드 빈 라시드 알 자야니(Zayed bin Rashid al-Zay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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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우즈벡 정부, 시리아 내 자국민 난민 송환키로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시리아 내 난민 수용소에 머물고 있는 IS 전투원들의 가족과 여성 및 어린이를 비롯한 자국민을 모두 송환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대표단을 보내 시리아의 쿠르드족 관할구역에 있는 알-홀(Al-Hol)과 로지(Roj) 수용소에 머물고 있는 100여명의 자국민들을 만나 송환 여부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수용된 인원들 대부분은 여성과 3세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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