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아시아

    인도의 고질병 ‘불가촉천민 성범죄’가 던진 질문들

    [아시아엔=닐리마 마투 인도 <스팟필름> 대표] 지난해 9월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 발생한 달리트 계급(불가촉천민)의 19살 여성 집단 성폭행 살인 사건은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 이 사건이 화제가 된 것은 당국의 엉성한 사후관리와 후속조치 탓이다. 당국은 한밤중에 엉망이 되어버린 피해자의 시신을 화장했다고 전해졌으나, “피해 여성의 시신은 보존되어 있다”며 “화장된 것은 다른 시신”이라고…

    더 읽기 »
  • 남아시아

    파키스탄 총리 “이스라엘과 관계정상화 합의한 적 없어···명백한 가짜뉴스”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가 지난 18일 파키스탄 주요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과 관계정상화를 한번도 계획한 적이 없다”며 “우리나라 외교관이 이스라엘을 방문해 외교관계 수립 의사를 타진했다는 <타임스오브이스라엘> 기사는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비판했다고 <아랍뉴스>가 19일 보도했다. 칸 총리는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의 권리를 부정하는 한, 우리는 이스라엘과 어떤 형식의 관계도 맺지 않을 것”이라며 “12월…

    더 읽기 »
  • 남아시아

    ‘히말라야 삼림 훼손’ 네팔, 파리기후협정 이행 재확인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네팔 정부는 17일 “우리는 히말라야 삼림 훼손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파리기후협정 이행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히말라얀타임스>에 따르면 프라디프 기아왈리 네팔 외무부장관은 이날 특별성명을 통해 “우리 국민들은 자연을 신성시 여기며 살아왔다”며 “기후위기로 인해 네팔의 자연은 빠른 속도로 파괴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기후위기를 극복하는데 세계 어느 국가보다…

    더 읽기 »
  • 남아시아

    ‘국경분쟁’ 인도-파키스탄, 印외무장관 발언 두고 재격돌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파키스탄 정부는 13일 공식 성명을 통해 “인도의 수브라마남 자이산카르 외무장관의 ‘파키스탄은 테러리즘 국가’ 발언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한낱 루머”라고 밝혔다. 자이산카르 장관은 당일 수도 뉴델리에서 열린 ‘국경분쟁’ 주제 강연에서 “인도는 평화를 지향하지만 파키스탄은 끊임없이 테러리즘을 야기하고 있는 국가”라며 “파키스탄 정부의 호전적인 정책은 결코 카슈미르 지역에 평화를 가져오지 못할…

    더 읽기 »
  • 남아시아

    ‘아스트라 백신’ 3천만 도스 확보 방글라데시 “터널 끝 보인다”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방글라데시 정부가 세계 최대의 백신 생산공장인 인도 세룸인스티튜트(Serum Institute of India)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인도 국영방송 <올인디아라디오>가 13일 보도했다. 방글라데시 정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000만 도스(1 도스는 1회 접종량)를 세룸인스티튜트로부터 공급받기로 결정했으며 향후 백신은 500만 도스씩 여섯 차례에 걸쳐 국내로 반입될 것”이라고…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스리랑카 재경장관 S&P에 직격탄…”CCC+평가 매우 편파적”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스리랑카 정부가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의 스리랑카 신용등급 하향 결정에 대해 “매우 편파적”이라고 비난했다고 중국 <신화통신>, 미국 <블룸버그통신> 등이 12일 보도했다. S&P는 지난 11일 스리랑카 신용등급을 B-에서 CCC+로 하향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스리랑카 재경부는 이날 즉각 성명을 내고 “S&P 결정은 우리나라 경제를 제대로 분석하지 못한 결과”라며 “스리랑카 정부의 장기…

    더 읽기 »
  • 남아시아

    파키스탄 총리 “석탄화력발전 폐쇄···2030년까지 전기차 30% 보급”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파키스탄 임란 칸 총리가 화상으로 열린 유엔기후목표정상회의에서 “앞으로 파키스탄에서 석탄화력발전은 자취를 감출 것”이라며 “재생에너지가 우리의 미래”라고 발언했다고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가 12일 보도했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 칸 총리는 “파키스탄 내 모든 석탄화력발전소를 폐기하고 수력발전소 건설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2030년까지 전기차 비중을 30%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선언했다. 매년…

    더 읽기 »
  • 남아시아

    파키스탄 기독교 기자 피살···CPJ “지난 20년간 파키스탄 기자 70명 살해”

    [아시아엔=서울 송재걸 기자, 파키스탄 나시르 아이자즈 기자] 파키스탄의 카이스 자베드(Qais Javed) 기자가 12월 8일 자신의 집 근처에서 오토바이를 탄 괴한들에게 총격을 당해 숨졌다고 인도의 <타임스 오브 인디아>가 이날 보도했다. <타임스 오브 인디아>에 따르면 카이스 기자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파키스탄 북서부에 위치한 데라 이스마일 칸(Dera Ismail Khan) 시의 온라인지역신문인 <에하드나마>(Ehadnama)의 발행인이었다.…

    더 읽기 »
  • 동남아시아

    불교국 스리랑카의 ‘코로나 갈등’···인구 10% 무슬림 “정부, 강제화장 중단을”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스리랑카 정부의 코로나19 사망자 시신 강제 화장 정책이 스리랑카 내 무슬림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코로나19로 가족을 잃은 무슬림 유족들은 장례절차를 거부하며 맞서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트타임스>는 10일 스리랑카 보건부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수많은 무슬림이 이슬람 의식에 따라 코로나19로 사망한 가족의 시신을 매장해달라고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며 “이들이 화장을 거부하고…

    더 읽기 »
  • 남아시아

    ‘코로나19 2차 웨이브’ 파키스탄, 일부 지역 공공시설 폐쇄

    [아시아엔=나시르 아이자즈 <아시아엔> 파키스탄 특파원] 파키스탄 정부가 코로나 19의 2차 확산 피해가 큰 일부 지역에 대해 교육기관 폐쇄, 사원 운영 시간 단축 또는 폐쇄 등의 조치를 내렸다. 파키스탄은 11월 25일 3,009명, 26일엔 3,306명의 새로운 확진자가 발생해 11월 26일 기준 총 누적 확진자가 386,198명으로 늘어났으며, 누적 사망자는 7,843명을 기록했다. 파키스탄 전역으로…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