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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은 소리 지르지 않습니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고통이 없는 명예, 수고 없는 돈, 고난 없는 영광은 마술적 눈속임과 다름 없습니다. 십자가 없는 기독교는 천박한 종교로 전락하고 맙니다. 죽어야 열매 맺는 생명의 법칙, 그게 바로 그리스도의 법칙입니다. 내 성질대로, 내 체질대로 살면 열매는커녕 인간관계가 다 무너져 버립니다. 내 옛사람을 바꾸고 죽이는 영적싸움을 실천해야 합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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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안희정·오거돈과 다윗의 ‘밧세바 신드롬’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안희정 전 충남시장에 이어 오거돈 전 부산시장 그리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까지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도덕적 해이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밧세바 신드롬’이라는 말이 있다. 권력을 거머쥔 사회지도층의 윤리적 타락을 이르는 말이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이 모든 상황을 통제할 수 있다는 과도한 자신감에 도취되어 현실감각이 흐려지고 결국 윤리적 실패를 저지르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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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절·말복 날씨] 서울·경기·강원영서 오전 많은 비 호우특보

    [아시아엔=편집국] 광복절인 15일 아침 6시 현재,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강원영동에는 시간당 5mm 내외의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오늘 낮 12시까지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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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우울증①] 이유 없이 가슴 ‘답답’

    [아시아엔=<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전세계 확진자가 2000만명이 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하루 30만 고객이 찾는 서울 남대문시장까지 코로나19가 번졌다. 이에 ‘코로나 우울증’이 급증하여 지난 6개월 동안 37만명이 정신과 상담을 받았다. 최근 쿠팡(Coupang) 부천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된 한 직원이 산재 인정을 받았다. 5월 1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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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8.15] 이내창 중앙대 안성캠 회장 변사체 거문도서 발견(1989)·육영수 여사 피격(1974)

    광복절·말복·성모승천대축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그 때 그 얼굴들, 그 얼굴들은 기쁨이요 흥분이었다. 그 순간 살아 있다는 것은 축복이요 보람이었다. 가슴에는 희망이요, 천한 욕심은 없었다. 누구나 정답고 믿음직스러웠다. 누구의 손이나 잡고 싶었다. 얼었던 심장이 녹고 막혔던 혈관이 뚫리는 것 같았다. 같은 피가 흐르고 있었다. 모두 다 ‘나’가 아니고 ‘우리’였다.”-피천득 ‘1945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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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 ‘광복절 노래’ 정인보 “세계의 보람될 거룩한 빛 예서 나리니”

    흙 다시 만져보자 바닷물도 춤을 춘다 기어이 보시려던 어른님 벗님 어찌하리 이날이 사십 년 뜨거운 피 엉긴 자취니 길이길이 지키세 길이길이 지키세 꿈엔들 잊을 건가 지난 일을 잊을 건가 다 같이 복을 심어 잘 가꿔 길러 하늘 닿게 세계의 보람될 거룩한 빛 예서 나리니 힘써 힘써 나가세 힘써 힘써 나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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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식중독①] 경련·혼수 등 신경계 증상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작년 우리나라 식중독 발생 건수는 최근 5년(2014-18년) 평균(355건)보다 14.7% 감소한 303건, 환자는 평균(7552명)보다 44.8% 감소한 4169명이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철저한 개인위생 실천 등으로 식중독 발생이 거의 일어나지 않아 안심하고 있던 차에 안산에서 집단 식중독이 발생했다.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음식물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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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8.14] 롯데 이대호 9경기 연속홈런(2010)·이순신 한산도대첩(1592)·파키스탄 분리독립선언(1947)

    그린데이·세계일본군위안부기림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8월 15일 밤에 나는 병원에서 울었다./너희들은 다 같은 기쁨에/내가 운 줄 알지만 그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일본 천황의 방송도,/기쁨에 넘치는 소문도,/내게는 곧이가 들리지 않았다./나는 그저 병든 탕아로/홀어머니 앞에서 죽는 것이 부끄럽고 원통하였다…”-오장환 ‘병든 서울’ 8월 14일 오늘은 그린데이,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산을 찾아 둘이 손잡고 걸어 오르면서 삼림욕을 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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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산 정약용 발자취 걷다③] 회혼일 아침 조용히 숨을 거두다

    [아시아엔=황효진 공인회계사, 인천도시공사 전 사장] “정약용은 회혼일 아침에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1801년 11월 24일 영암 월출산 누리령을 넘어 강진에 도착하였다. 이곳은 옛날 백제의 남쪽 변방으로 지역이 비루하여 풍속이 색달랐다. 백성들은 유배 온 나를 보기를 마치 큰 해독처럼 여겨 가는 곳마다 모두 문을 부수고 담장을 무너뜨리면서 달아났다. 그런데 한 노파가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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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그룹, 소외계층 아동 대상 대학생 멘토링 ‘언택트’ 재개

    코로나19로 봉사활동 비대면 전환해 진행…”소외된 아동 위한 학습 지원 이어갈 것” 현대백화점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소외계층 아동 대상 학습 지원 활동인 ‘더 가꿈’을 오는 9월부터 언택트(비대면)로 재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13일부터 이틀간 화상 면접을 통해 대학생 학습봉사단을 모집했다. 더 가꿈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학습지도와 정서 지원을 위한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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