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 이슬람기구 “개 만지면 율법위배”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최근 말레이시아의 최고 이슬람기구가 개를 만지는 행위 자체를 율법에 어긋나는 행위로 규정했다. 말레이시아 언론들은 25일 “’국가부분과 (율법해석)협의회’는 전날 개와 접촉하는 행위가 말레이시아의 주요 이슬람 교리에 어긋난다는 해석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번 해석의 배경은 언급되지 않았다. 이는 최근 쿠알라룸푸르 교외에서 ‘터치 독(Touch dog)’ 행사를 연 주최측에 대한 이슬람 당국의 조사가…
더 읽기 » -
남아시아
파키스탄, 반정부 성향 TV에 15일간 방송중지 명령
[아시아엔=박영준 기자] 파키스탄 언론규제국(PEMRA)은 반정부 성향의 민영 방송채널 <ARY뉴스>에 대해 15일간 방송중지를 명령했다고 현지언론들이 25일 보도했다. PEMRA는 ARY의 토크쇼 진행자가 파키스탄 사법체계를 비방해 최근 법원에서 방송출연 금지판결을 받았고 ARY 역시 1천만 파키스탄루피(1억240만원)의 벌금 처분을 받는 등 방송 규제법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방송 중지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시민단체들은 “ARY가 최근 반정부 시위…
더 읽기 » -
호주서 세계 최초 ‘멈춘 심장’ 이식 성공
박동이 멈췄던 심장을 심장병 환자에게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 호주 시드니 세인트빈센트 병원 의료진은 최근 심장질환을 앓는 환자 3명에게 이미 박동이 멈췄던 심장을 되살려내고 이식하는 데 성공했다고 호주 언론이 25일 보도했다. 멈췄던 심장을 되살려 이식에 성공한 것은 세계 최초의 일이다. 세인트빈센트 병원측은 7월 이식수술을 받았던 57세 여성 환자와 2주 전 수술을…
더 읽기 » -
[김국헌의 직필] ‘우격다짐’으론 국방개혁 요원하다
[아시아엔=김국헌 예비역소장] 2006년 참여정부에서 추진한 국방개혁법은 “인력을 감축하여 기술집약형 군대로 변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법이 준비될 당시 정부는 향후 남북관계는 안정되고, 2020년이 되면 북한의 군사적 위협은 거의 없어질 것이며, 출산율 저하로 입대자원이 부족할 것으로 보았다고 한다. 따라서 병력은 68만명에서 50만명으로 감축하되, 육군은 49만에서 38만으로 감축하나, 해군은 4.1만, 해병대는…
더 읽기 » -
평양과기대생 스위스서 유학중
[아시아엔=진용준 기자] 평양과학기술대학(평과대, 총장 김진경) 학생들이 처음으로 스위스에서 유학하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25일 보도했다. 김진경 평과대 총장은 VOA와 전화통화에서 “우리 대학 학생 4명이 9월부터 스위스의 취리히 응용과학대학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은 북한 제1국방위원장과 그의 친형 김정철과, 여동생 김여정도?스위스에서 유학생활을 했다. 평과대에서 2년간 공부한 학생들은 스위스에서 응용화학, 정보통신 등을 전공으로…
더 읽기 » -
동아시아
국가기록원이 ‘독도의날 기념 백일장’ 연 까닭은?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25일은 ‘독도의 날’. 한·일간 독도를 둘러싼 분쟁이 끊이지 않는 것은 일본의 ‘생떼’가 주원인이지만, 거기에는 독도영유에 관한 부실한 기록이 한몫하고 있다. 국가기록원(원장 박동훈)이 이날 대전·부산·광주·성남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기록사랑 전국 백일장’을 연 것도 이에 대한 반성과 다짐에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백일장에는 초·중·고 및 대학생과 일반인 등 1600여 명이…
더 읽기 » -
동아시아
[박현찬의 Asian Dream] 루쉰 “어둠을 직시하면 빛이 보인다”
깊은 바다 속에 잠긴 듯 온통 축축하고 답답했다. 어둠 속이라 정확히 보이지는 않았지만 괴로운 숨소리로 가득 찬 방은 크고 공허했다. 어느 순간 벽이 움직이는가 싶더니 사면이 일제히 압박해 들어오는데 도저히 숨을 쉴 수가 없었다. 그는 질끈 눈을 감았다. 하지만 이내 다시 떠서 어둠의 중심을 노려보았다. 호흡이 가빠지며 현기증이 났다. 천장과…
더 읽기 » -
통영 생굴 베이징서 특별요리전···상하이·난양 등서 순회홍보도
경남 통영 수산물이 중국 베이징요식협회가 주관하는 ‘통영수산물을 이용한 특별요리전’에 초대받았다. 통영시는 24일 “한국의 대표적인 청정수산물로 꼽히는 통영산 굴, 멍게 등이 상하이, 베이징, 지난, 난양 등 중국 대도시에서 이날부터 11월4일까지 순회 홍보를 한다”며 “특히 베이징시와 제남시에서는 통영에서 매년 10월 생굴 첫 경매를 기념하는 ‘초매식’을 재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굴 초매식이 해외에서 열리기는…
더 읽기 » -
동아시아
국제이슬람대가 한밭대를 찾은 까닭은?
[아시아엔=박희송 기자] 말레이시아 국제이슬람대학(IIUM) 건축과 환경디자인 학생들이 최근 한밭대 도시공학과(학과장 도명식) 초청으로 방한, 이 대학 시각디자인과 졸업전시회를 관람했다. 국제이슬람대학 건축과 교수 학생 20여명은 14~15일 방한해 세종시 도시통합정보센터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을 찾아 한국의 도시·교통문화 기술을 견학했다. 한밭대와 국제이슬람대학은 2012년 한밭대에서 열린 제8회 다국적 합동 건설작품 국제회의에서 첫 인연을 맺었다.
더 읽기 »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