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전쟁 장군들⑧이병형] 살아있는 전술교범 ‘대대장’ 남겨···율곡계획 수립해 전력증강 초석마련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군인은 전공(戰功)으로 말한다. 그런데 전공은 운도 따라야 한다. 백선엽 대장은 전공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6.25전쟁의 영웅이다. 30대의 청년장군으로서 두 번의 참모총장, 두 번의 야전군사령관으로 7년반 동안 대장을 달았던 행운은 그 분에게 6.25전쟁이라는 무대가 주어졌기 때문이다. 김종오, 김백일, 송요찬 등도 무대가 주어진 가운데 최선을 다했다. 이병형은 송요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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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보양식②붕장어] 통영 아나고 구이·고흥 녹동 붕장어탕 감칠맛 으뜸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붕장어’는 몸통의 측면을 따라 작고 흰 구멍(감각공) 여러 개가 점선처럼 길게 배열되어 있다. 지방 함량이 몸의 약 10%로 뱀장어의 3분의 1 이하다. 기름이 적어 담백해 탕을 끓여 먹기에 적당하다. 횟감으로도 인기가 있으나 일본인들은 붕장어 핏속에 들어있는 이크티오톡신 혈액독(毒)을 경계해 날것으로 먹지 않는다. 이크티오톡신이 인체에 들어가면 구역질 등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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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7월10일] 1991 옐친 초대 러시아대통령 취임, 2008 6자회담 수석대표회의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여름밤은 아름답구나./여름밤은 뜬눈으로 지새우자…하늘의 저 많은 별들이/우리들을 그냥 잠들도록 놓아주지 않는구나…여름밤은 아름답구나./짧은 여름밤이 다 가기 전에(그래,?아름다운 것은 짧은 법!)/뜬눈으로/눈이 빨개지도록 아름다움을 보자.”-이준관 ‘여름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7월10일은 ‘진수 테리의 날’. 미국에서 웃음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는 재미동포 진수 테리는 2001년 미국을 대표하는 100대 여성기업인, 2003년 미국 상무부 선정 소수민족사업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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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7월9일] 1971 인도 인공위성 발사, 1987 김대중 등 2335명 사면복권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내 고장 칠월은/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내가 바라는 손님…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이육사 ‘청포도’ 7월은 민어 철. 민어 배를 따고 깨끗이 씻어 맑은 볕에 말려 포를 만들면 그 짭짤하고 쫄깃한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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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보양식 ①뱀장어] 붕장어·갯장어·먹장어와 ‘스태미너 최고’···박기웅·한채아 주연 ‘메이드 인 차이나’ 소재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박사] 장어(長魚)는 더위에 지쳐 입맛을 잃는 여름철의 보양식 중 선두로 꼽힌다. 비타민A가 부족하기 쉬운 여름철에 장어는 비타민A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강에서 3-4년 자란 장어가 산란을 위해 바다로 향할 때 아무것도 먹지 않고 필리핀 등 먼 바다까지 헤엄쳐가는 에너지는 가히 신비하다. 장어 암컷 한 마리가 720만-1200만개의 알을 낳는다. 알은 깊은 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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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7월8일] 1592 이순신 한산대첩, 1994 김일성 사망, 2014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격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7월이 오면/그리 크지 않는 도시의 변두리쯤/허름한 완행버스 대합실을/찾아가고 싶다…떠가는 흰 구름을 바라보며/행려승의 밀짚모자에/살짝 앉아 쉬는/밀잠자리…7월이 오면/시멘트 뚫고 나온 왕바랭이랑/쏟아지는 땡볕 아래/서 있고 싶다.”-손광세 ‘땡볕’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은 7월을 다음과 같이 불렀다. 천막 안에 앉아 있을 수 없는 달/산딸기가 익는 달/열매가 빛을 저장하는 달/콩을 먹을 수 있는 달/조금 거두는 달/연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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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 생각] 최진석 건명원 원장의 아름다운 ‘부고문자’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4일 새벽 제 어머니께서 세상을 뜨셨습니다. 저에게 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항상 감사하다고 하셨습니다. 제 어머니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어머니는 당신의 별세로는 누구에게라도 폐를 끼치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어머니의 뜻에 따라 조문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혹시 제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위해 짧은 기도라도 해주신다면 그것으로 충분하겠습니다. 최진석 삼가부고” 토요일인 지난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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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완전한 부부’의 조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완전한 부부는 어떤 것일까? 필자는 요즘 눈도 잘 안보이고 다리도 불편하고 발도 퉁퉁 부어 혼자 잘 걷지를 못한다. 그래서 병원을 가거나 조금 멀리 갈 때는 아내가 동행을 하지 않으면 나설 수가 없다. 한 손엔 지팡이를 짚고 한 손은 아내와 팔짱을 끼고 걷는다. 그야말로 둘이하나 된 완전한 부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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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⑫] 인생 2막은 ‘하나 더 준비해 나누기’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그룹인재개발원] 예전 직장에서의 일이다. 보통은 출퇴근용 버스를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지만 그날은 평상시와 달리 승용차로 움직였다. 좌석에 앉아 이어폰 속에서 흘러나오는 아침뉴스를 들으며 가끔씩은 피곤을 이기지 못해 버스 창문에 머리를 부딪히며 출근하는 모습과는 달리 눈부신 햇살을 맞으며 시원스레 뚫린 도로를 달렸다. 퇴근 무렵 일찍 먹은 점심 탓인지 다소 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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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7월7일 소서] 1988 노태우 7.7선언, 1998 서태지 ‘컴백’ 발표, 2011 IOC 평창 동계올림픽 선정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빗방울 하나에도/떨어지는 이유가 있네/빗방울 하나에도/잠들지 못하는 이유가 있네/이렇게 하늘이 우는 날/떨어져 멍들은 꽃잎에도/흩어져 내리는 잎새들도//비와 비 사이…온몸으로 잔을 드세/슬퍼 누운 꽃잎들에게/하늘이 베풀어 주는가/씻김굿의 눈물 한마당”-정성희 ‘장마’ 7월7일은 소서. 본격적인 더위 시작, 장마로 습도 높음. 논매기와 김매기. 퇴비장만 위해 밭두렁의 잡초 깎음. 채소 과일 풍성하고 보리와 밀도 먹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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