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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그 5천년의 생얼③] “월가를 점령하라” ‘大천재’ 그레이버···예일대서 테뉴어 거부돼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MIT대 경제학박사] 데이비드 그레이버는 경제학자 겸 인류학자로 분류된다. 나는 ‘그런 사람들은 분류가 잘 안 된다’고 생각한다. 꼭 분류하자면 그렇다는 말이다. 이 분의 글을 읽으면,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실족한다. 스캔달리조 당한다는 말이다. 자빠뜨려져 꽈당하고 코피 터진다는 얘기다. 이 분, 당연히(?) 젊어서 근무하던 예일대학교에서 테뉴어 못 받았다. 필자는 예일대를 참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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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규홍의 인물탐구 이길여 가천대총장 ②] 아버지 돌연사 겪고 의사 꿈···가난한 임산부의 문전성시
[아시아엔=장규홍 채널인(Channel In) 대표, 전 SBS CNBC 보도본부 부장] 그녀의 나이 열네 살. 손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한 채 세상을 뜬 아버지를 보면서 의사가 되겠다는 이길여의 결심은 더욱 단단해진다. 아버지의 병세가 갑자기 악화되자 며칠 앓고 나면 감기가 떨어질 거라던 어른들이 허둥댔지만 시골에서 손을 써볼 도리가 없었다. 그 당시엔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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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플라자]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사단법인 인가 겸 창립 22돌 교류의 밤
[아시아엔=편집국]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사장 강성재)는 11월13일 오후 5시30분~오후 9시 서울가든호텔(옛 마포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창립 22돌 아시아 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행사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일본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의 외교사절과 문화 경제인 등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진흥원측은 밝혔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한국 일본 중국어판 등 4개국어로 <아시아씨이앤뉴스>를 발행하며, <한일문화경제신문> <한중문화경제신문>을 내고 있다. 강성재 이사장은 “한일문화교류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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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다산’ ‘여유당’·이이 ‘율곡’ ‘우재’의 아호에 담긴 뜻을 아십니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아호(雅號)와 법호(法號)라는 것이 있다. 아호는 예로부터 문인, 학자, 예술가 등의 본이름 외에 따로 지어 부르는 이름을 말한다. 호는 유교 문화권, 특히 중국이나 한국에서 본명이나 자 이외에 따로 지어 부르는 이름으로, 사람의 별칭이나 필명(筆名) 또는 별호(別號) 등을 아호라고 한다. 아호는 원래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서로 허물없이 쓰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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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농부 박영옥 칼럼]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자본시장이 희망, 돈이 일하게 하라”
[아시아엔=박영옥 ‘주식농부’, <주식,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저자, 스마트인컴대표이사] 최근 정부는 일자리창출과 경제살리기를 위해 여러 정책을 내놓으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는 결국 기업을 살리기 위한 것이다. 정부는 도대체 왜 기업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일까? 기업이 우리 삶의 터전이고 근간이며, 기업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우리의 삶도 윤택해지고 경제도 활력을 찾을 수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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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0/8 한로] 1895 명성황후 시해·1932 법정스님 탄생·1997 북 김정일 당 총비서 공식 추대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너를 버리면/무엇을 버리지 않을 수 있을는지 나는/걸어가다 몇 번이고/주저앉아버리고 싶었다/우리들 곁으로 겨울이 오기 전에/갑자기 비가 내리지/아마 사람들은 거리에서 젖어 있을 거야/인제 편지하지 말아다오/누가 지친 생활을 세 번 깨우기 전에는”-윤희상 ‘시월’ 10월 8일은 한로(24절기의 열일곱 번째) 태양의 황경 195도 추분과 상강 사이. 보통 중양절과 비슷한 시기. 공기가 차츰 서늘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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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th 부산국제영화제] 인도 아누락 카시압 “박찬욱, 김기덕 감독 영향 많이 받아”
영화학도이자 장차 영화감독을 꿈꾸는 아시아엔의 파키스탄 출신 라훌 아이자즈 기자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그는 5일부터 4박5일간 부산에 머물며 그간 국내 매체가 주목하지 않던 다양한 아시아 영화와 영화인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편집자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번역 김아람 기자] 인도의 아누락 카시압 감독이 부산을 찾았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을 맡은 그는 작년 ‘제16회 도빌아시아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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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대기업 횡포에 목졸린 중소여행사들…
? (아시아엔=이정찬 기자) 대기업의 횡포가 여전히 한국여행산업의 시장질서를 무너뜨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몇년간 상생을 외치던 굴지의 여행그룹 하나투어는 덤핑을 비롯한 불공정행위로 중소여행사들로부터 비난의 몰매를 맞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달 14일 중소여행사연합체인 GA(골프 여행사 연합)의 김홍무 회장은 하나투어에 공식적인 라인을 통해 덤핑 등 불공정행위에 대해 시정 노력해 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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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생각] 군수 구속 불구 ‘괴산 유기농엑스포’ 4가지 성공요인···”이시종 지사님 폐막 후 행사장 계속 열어주세요”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2015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11일까지 열리는 충북 괴산군에 기적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9월18일 개막해 11일 막을 내리는 엑스포에 6일 현재 70만명 가까운 관람객이 다녀갔다. 애초 관람객 목표 66만명을 웃도는 수치다. 인구 4만명이 채 안되는데다 군수까지 지난 6월 구속돼 지휘탑이 무너진 상태에서 진행되고 있는 괴산 유기농 엑스포의 성공요인은 무엇인가?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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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경제 살린 ‘지렁이 농법’···”카스트로 구한 건 해외원조도 정치력도 아닌 유기농이었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유기농이란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농사 방법을 말하며, 유기농업, 유기농법이라고도 한다. 유기농의 롤 모델로 ‘쿠바(Cuba)의 지렁이 농법’을 빼놓을 수 없다. 쿠바가 경제침체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것은 해외 원조나 정치의 힘이 아닌 바로 작은 미물인 지렁이를 이용한 농법이다. ‘땅속의 농부’라고 부르는 지렁이는 땅속 깊숙이까지 구멍을 뚫어 공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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