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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38] 법은 거미줄?···한국인 70% “법적용 공정하지 않다”

    한국 법치주의의 현실과 ‘사기’의??법치관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얼마 전 외신이 전한 한 토막의 일화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내용인 즉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보스턴 자택 앞길의 눈을 미처 치우지 않아 벌금(한국의 과태료에 해당)을 물게 됐다는 기사였다. 미국 국무장관은 세계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의 한 사람이다. 2015년 1월 27일 케리 장관은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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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소설 ‘갤리온 무역’ 27] 유다양의 동업자 설득 이유 2가지

    제6부 동업 그리고 조선여인 1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바로알기> 저자] 네 사람은 동업하여 무역을 하자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이다. 가장 젊은 유다양의 얘기를 들으며, 키가 훤칠하지만 몇 올 남아있지 않은 머리칼을 볼품없이 뒤로 빗어 올린 헬리는 커피를 홀짝거리고 있었고, 애드문과 크리스전은 연신 망고스틴을 까먹고 있었다. 커피는 이미 필리핀에서도 재배되고 있어서 마닐라의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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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겨울철불청객 호흡부전①] 이만섭 전 국회의장 ‘연명치료’ 거부, 진통제 투약도 안 받아

    [아시아엔 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지난 달 거산(巨山) 김영삼(金泳三) 前 대통령의 서거(11월 22일)에 이어 이 달에는 청강(靑江) 이만섭(李萬燮) 前 국회의장이 별세했다. 이만섭 전 국회의장은 지난 12월 14일 오후 4시31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서 호흡부전(呼吸不全)으로 향년 83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큰 산’과 ‘푸른 강’이 우리 곁을 떠났다. 이만섭 전 국회의장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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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 뉴스브리핑 12/21] 지방공기업 부채비율 400% 넘으면 해산·IBK기업은행 전자문서시스템 도입·나스닥 5000선 붕괴

    << 정치/외교 >> 선거구 확정 불발 외 특이내용 없음 << 경제 일반 >> 1. 국제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가 지난 19일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Aa3에서 Aa2로 한 단계 상승시킴 – 한국이 3대 신용평가회사에서 받은 등급 가운데 역대 최고로서, Aa2 이상 등급을 받은 국가는 주요 20개국(G20) 중 미국 독일 영국 등 7개국에 불과함 –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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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12/21] 2009 동유럽 9개국 쉥겐조약 의거 국경 완전개방·2011 ‘문인간첩단 사건 피해’ 김우종 교수 37년만에 무죄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사랑하는 사람아/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무엇으로 따뜻한 포옹이 가능하겠느냐//이 추운 떨림이 없다면/꽃은 무엇으로 피어나고/무슨 기운으로 향기를 낼 수 있겠느냐//아아 겨울이 온다/추운 겨울이 온다/떨리는 겨울 사랑이 온다”-박노해 ‘겨울 사랑’ *롯데와의 사랑에 괴로워하던 베르테르는 12월21일 유서를 쓰고 마지막으로 롯데를 찾아가 시를 읽어주다가 감정이 격해져 롯데를 포옹한다. 롯데는 “이것이 마지막이예요. 다시는 만나지 않겠어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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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41] 세월호 원인조사 대신 유병언 일가 내력 캐기 급급했던 언론

    본말 전도된 사회와 ‘대분망천’ 자세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대야를 머리에 인 채 하늘을 볼 수 없기에 빈객과의 사귐도 끊고 집안일도 돌보지 않고 밤낮없이 미미한 재능이나마 오로지 한 마음으로 직무에 최선을 다해 주상의 눈에 들고자 했다. 그러나 일은 제 뜻과 달리 잘못되고 말았다. <보임소경서報任少卿書> 본말本末이란 사물이나 일의 중요한 부분과 중요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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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아시아엔 창간4돌] 전순옥 의원 “한국 넘어 아시아 전체 아우르는 매체 되길”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전순옥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은 “<아시아엔> 이상기 대표와는 2008년 저의 어머님(이소선 전 민가협 회장)이 만해상을 받으면서 심사위원과 딸로서 처음 만나 알게 됐다”며 “국회의원으로서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편한 의논 상대가 돼주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순옥 의원은 “세상의 어려운 일은 누군가는 해야 하며 어려운 일을 하는 사람이 참 사람이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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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아시아엔 창간4돌] 해양기업협회 김홍선 회장, ‘금강송’ 삼행시 낭송 ‘박수갈채’

    [아시아엔=글 박호경 기자 사진 라훌 아이자즈 기자] “금, 금에 지배당하지 아니하고 강, 강물처럼 통합하며 흐르고 송, 송처럼 늘 푸르고 솔향기 피워내소서.” 김홍선 해양기업협회 회장은 “<아시아엔> 창간4돌 기념식 겸 후원의 밤 축사를 위해 며칠을 고민하며 A4용지에 5~6장 분량의 원고를 미리 작성했다”고 했다. 김홍선 회장은 “다리가 후들거리고 심장이 두근거린다. 제가 초짜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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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아시아엔 창간4돌] 주호영 의원 “금강송 인연으로 ‘아시아엔’ 힘껏 성원하겠다”

    [아시아엔=글 이주형 기자, 사진 김길수 전 <세계일보> 기자] 11월20일 서울 청진동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열린 <아시아엔> 창간4돌 기념식 겸 후원의 밤에 참석한 주호영 새누리당 의원은 “여러 대선배들과 존경하는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평생독자 등 관계자 앞에 서게 돼 영광”이라고 했다. 주호영 의원은 “아시아엔 이상기 대표와는 만해상 심사위원으로 인연을 맺은지 10년 가까이 된다”고 자신을 소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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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2/19 유엔남남협력의날] 1848 ‘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티 별세·1968 대입예비고사 첫 실시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산 사이/작은 들과 작은 강과 마을이/겨울 달빛 속에 그만그만하게/가만히 있는 곳/사람들이 그렇게 거기 오래오래/논과 밭과 함께/가난하게 삽니다./겨울논길을 지나며/맑은 피로 가만히 숨 멈추고 얼어 있는/시린 보릿잎에 얼굴을 대보면/따뜻한 피만이 얼 수 있고/따뜻한 가슴만이 진정 녹을 수 있음을/이 겨울에 믿습니다./달빛 산빛을 머금으며/서리 낀 풀잎들을 스치며/강물에 이르면/잔물결 그대로 반짝이며/가만가만 어는/살땅김의 잔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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