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교육청-농협은행, 4년간 교육금고 약정 체결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앞으로 4년간 교육금고로 선정된 농협은행과 교육금고 약정을 체결하고 7월 29일(월)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약정서 전달식을 개최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희연 교육감을 비롯해 정현범 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교육금고 약정기간이 2024. 12. 31.일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지정을 위하여 일반공개경재 방식으로 공고를 진행하였으며, 농협은행과 우리은행이 제안서를 제출하였다. 제출된 제안서의 적격성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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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수 칼럼] “자랑스럽고, 감사합니다”…베트남 다낭 ‘제3회 대한민국 대사배’ 봉사 한국 심판진

    “한국 심판들 초청해 심판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싶다” 스포츠에서 ‘심판’이란 ‘경기 규칙의 준수 여부나 승패를 판정하는 사람’이다. 종목에 따라 Referee, Umpire, Judge로 세분화될 수 있다. Referee는 선수들과 함께 움직이며 판정을 내리고 경기 운영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필요가 있는 축구, 농구, 하키, 권투 같은 종목의 심판을 이르는 호칭이다. Umpire는 정해진 자리에서 판정 자체에 초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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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친일논쟁⑮] 만주의 조선 재벌 ‘경성방직’과 김연수

    1930년대 전반 경성방직은 봉천에 대표사무소를 개설했다. 경성방직은 조선의 명문가로 알려진 경주 최부자와 고창 갑부 김성수 집안이 주동이 되어 조선인주식회사설립 운동을 일으켜 만든 회사였다. 경성방직은 대련과 봉천에서 열린 산업견본시장에 참여해 직물 제조공정을 시연해 보였다. 당시로서는 생소했던 애드벌룬을 공중에 띄우면서 직물을 선전했다. 경성방직은 이미 만주 지역 직물수요의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었다. 경성방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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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석 칼럼] 다산의 외침 “나의 낡은 나라를 새롭게 하겠다”

    철학적 시선이 무엇이고, 그 시선을 작동시키는 삶은 어떠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사람은 젊다. 젊은이라면 시대를 읽고, 시대를 답답해하고, 시대를 돌파해 나가려는 꿈을 가져야 한다. 자기에게 필요한 것만을 찾는 것이 아니라, 시대를 아파해야 한다. 거친 야망으로 가득 찬 짐승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이미 있는 것들을 들여다보고만 앉아서 그것들이 옳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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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시선] 송창식·’쿨’ 이재훈·남진·강태기···”그들의 내공은 끊임없는 연습”

    화면 속에서 70대 후반의 가수 송창식씨가 늦은 밤 적막한 방안에서 혼자 기타 연습을 하고 있다. 그가 이런 말을 했다. “매일 끊임없이 기본을 연습해야 해요. 기타가 이게 처음에는 아주 쉬운 악기 같이 보이는데 해보면 그렇지 않아요. 나이 먹은 지금은 연습을 해도 기술이 늘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가만히 있으면 실력이 확확 줄어요.” 기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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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홍 칼럼] 방통위원장 후보 이진숙 종군기자와 방송수호

    내가 몸 담았고, 그렇게 자랑스러워하고, 그렇게 후배들을 사랑했으며, 지금도 나를 아는 많은 사람들이 나의 그 시절을 기억해주고 칭송케 하는, 문화방송. 우린 그 시절 기자된 사명을 금과옥조로 여겼었다. 그런데 그 사명을 짓밟고 정언유착(政言癒着)으로 배지를 단 문화방송 출신 권력 부나비가, 배지 달았다고 전국민이 보는 청문회 생방송에서 여기자 후배를 온갖 조작 왜곡 사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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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뭇별] 첫 열매가 보증하는 것

    고린도전서 15장 20~34절 15: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잠자는 사람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15:21 한 사람으로 인해 죽음이 들어왔으니 한 사람으로 인해 죽은 사람들의 부활도 옵니다. 15:22 곧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생명을 얻을 것입니다. 15:23 그러나 각각 차례대로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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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근 칼럼] ‘이웃 찾기’에서 ‘이웃 되기’로

    ‘닫힌 자기’에서 ‘열린 자기’로…. “‘타인으로서의 자아’가 탄생하는 신비로운 자리” “내 뼈에서 나온 너의 뼈, 내 살에서 나온 너의 살!” 인류 최초의 남자 아담이 최초의 여자 이브에게 경탄과 기쁨으로 건낸 최초의 사랑 고백이다(창세기 2:23). 이브는 타자(他者)이자 아담의 또 다른 자아(自我)였다.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자로서는 드물게 크리스천이었던 폴 리쾨르(Paul Ricœur)는 ‘자아를 절대화’하는 데카르트 이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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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 연만희 유한양행 전 회장, 온화한 미소의 ‘작은 거인’

    평사원으로 출발해 창업주의 대를 이어 국내외 굴지의 제약회사 회장직을 역임했던 연만희 전 유한양행 회장이 7월 16일 별세하셨다. 1930년생이니 향년 94세이시다. 1961년 유한양행에 입사해서 2021년까지 고문직으로 출근하셨으니 60년 동안 봉직한 것이다. 그는 고려대학교 경제과를 졸업, 정치외교학과 출신인 내 정경대학 대선배이시다. 그리고 정경대학 회장도 선임이시다. 연만희 회장은 올 연초에도 고려대 행사장에서 뵈었다.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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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수 칼럼] “역대 최고흥행 한국 프로야구,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이런 것 배웠으면…”

    올해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역대 최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럴 때 우리 모두 이기적인 생각들을 버리고 한국프로야구의 먼 미래를 위해 다함께 달려가야 한다. 우리나라가 미국 메이저리그처럼 100년이 훨씬 넘도록 야구를 하려면 현장에 있는 지도자들이나 선수들 그리고 프런트까지 앞으로 자라나는 어린선수들을 위해 헌신적인 마음이 있어야 한다. 자기것만 고집하고 상대가 어떻게 되든 상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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