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 ‘공익제보 포상금 및 구조금 지급’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019년 2월 15일 개최한 공익제보위원회에서 공익제보 포상금 5건 3,400만원과 공익제보자에 대한 구조금 1,600여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3월 7일(목) 공익제보자들에게 포상증서를 수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시교육청 공익제보위원회는 공익제보에 따라 2017~2018년 실시한 민원감사 결과 확인된 △불공정한 교원채용 △부당한 계약절차 진행 △학교급식 식재료를 조리원에게 판매 △학생 출석 및 성적 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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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이형선의 산중한담] 법정스님 뵈러 불일암 가니 ‘봄은 가지마다 이미 와 있네’

    “어디야? 아직 멀었어?” “…조금만 더 가면 돼요 이제 다 왔어요…” 순천 송광사 불일암 가는 길, 길가 벤치에 앉아 계시던 어머니가 온몸에 힘을 짜내듯 ‘끙’ 하고 일어서신다. 몇 걸음 걸으셨을까? 아픈 다리를 짚으며 쫓아오다 그새 또 어딘가 앉을 데를 찾고 계셨다. 아이는 아이대로 땀에 젖어 늘어지고, 아버지는 산길 초입에서 아예 걷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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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역사속 오늘 3.7 중화절·머슴날] 시인 기형도(1989)·배우 장자연 사망(2009) ·이라크-쿠웨이트 포로교환석방 합의(1991)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잘 가거라, 언제나 마른 손으로 악수를 청하던 그대여…누가 떠나든 죽든/우리는 모두가 위대한 혼자였다. 살아 있으라, 누구든 살아 있으라…”-기형도(1989년 오늘 새벽 3시반 종로 2가 부근의 극장 안에서 세상떠남) ‘비가 2-붉은 달’ 음력 2월의 다른 이름 감춘(?春)은 봄이 한창 무르익는다는 뜻. 중화절(음력 2월 1일)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날. 원래 당나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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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오늘의 시] ‘대학 시절’ 기형도 “시를 쓰던 후배는 자신이 기관원이라고 털어놓았다”

    나무의자 밑에는 버려진 책들이 가득하였다. 은백양의 숲은 깊고 아름다웠지만 그곳에는 나뭇잎조차 무기로 사용되었다. 그 아름다운 숲에 이르면 청년들은 각오한 듯 눈을 감고 지나갔다, 돌층계 위에서 나는 플라톤을 읽었다, 그 때마다 총성이 울렸다. 목련철이 오면 친구들은 감옥과 군대로 흩어졌고 시를 쓰던 후배는 자신이 기관원이라고 털어놓았다. 존경하는 교수가 있었으나 그분은 원체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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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3.1운동 100년 윤동주 시선] 남쪽하늘 “제비는 두 나래를 가지었다. 시산한 가을날” 秋日?昏? 霜?天

      남쪽 하늘 제비는 두 나래를 가지었다. 시산한 가을날―― 어머니의 젖가슴이 그리운 서리 나리는 저녁―― 어린 영은 쪽나래의 향수를 타고 남쪽 하늘에 떠돌 뿐――   南望天? 秋日?昏? 霜?天 南望天? ?念慈母 燕??佛一影小精? 只描?一抹?愁之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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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유심시조아카데미 10년 인연···조오현 큰스님과 제자 홍성란 시인

    지난해 5월 열반하신 조오현 큰스님은 승려직과 함께 누구보다 시조를 사랑한 시인이다. 스님의 문학적 성과는 그가 남긴 주옥같은 시조와 시를 통해 알려진 대로다. 그런데 세간에서 큰스님에 대해 놓치고 있는 것이 있다. 그는 누구보다 시조를 아꼈고, 시조시인들을 격려했다. 3일로 만 10년을 맞은 ‘유심시조아카데미’도 그 가운데 하나다. 그를 가까이서 시봉(侍奉)했던 홍성란 시인이 시조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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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북리뷰] ‘오늘이 가벼운 당신에게 오늘의 무게에 대하여’

    [아시아엔=주영훈 <아시아엔> 인턴기자] <아시아엔>에 ‘석혜탁의 경제토크’를 연재하고 있는 석혜탁 기획위원이 두 번째 책을 냈다. <오늘이 가벼운 당신에게 오늘의 무게에 대하여>(북스고 펴냄)가 바로 그것이다. 대기업 사원이자, 칼럼니스트, 특강 강사 등 여러 얼굴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석혜탁은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사람을 만나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오늘이 가벼운 당신에게 오늘의 무게에 대하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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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리뷰] 군상(群像)들의 광장···한트케 ‘우리가 서로 알 수 없었던 시간’

    [아시아엔=류재국 세계신화연구소 선임연구원, 문화비평가] 페터 한트케(Peter Handke)의 <우리가 서로 알 수 없었던 시간>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임의의 광장에서 서로 비껴가면서 거니는 사람들 모습을 묘사한다. 다양한 군상들의 모습은 무의식적이고, 무관심으로 지나가는 일상의 광장으로 보여준다. 각자의 길을 가는 그들은 말을 하지 않으며, 비언어극, 탈언어극 혹은 무언극의 형태로 그냥 지나친다. 2월 20~24일 연극 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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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역사속 오늘 3.5 경칩] 태극기, 국기로 제정(1883)·노벨문학상 펄벅(한국명 박진주) 별세(1973)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 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사랑해주세요./부디 ‘미소 때문에, 미모 때문에, 부드러운 말 때문에,/그리고 내 생각과 잘 어울리는 재치 있는 생각 때문에…저 여자를 사랑한다’고는 정녕 말하지 마세요…”-엘리자베스 배리트 브라우닝(1806년 오늘 태어난 영국시인) 3월 6일 오늘은 경칩, 겨울잠 자던 개구리 깨어나 웅덩이에 알을 깜, 나무에 물오르기 시작해 고로쇠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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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7일 2019년도 첫 고교 전국연합학력평가 실시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학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제고하고, 대학진학 및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하여 전국 고등학교 1,2,3학년 학생 107만여 명을 대상으로 3월 7일(목)에 금년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는 고3의 경우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국어와 영어는 공통 유형, 수학은 가·나형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하며, 한국사는 필수로 응시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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