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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고위급회담 복기해보니···”박근혜 결기와 김관진 경륜이 북한 압도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들은 이런 말도, 저런 말도 할 수 있다. 그러나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할 정책담당자는 어떻든 선택을 하여야 한다. 필자는 2004년 6월 초 북한군과 무박3일 43시간에 이르는 장성급 회담을 한 바 있다. 필자의 육사 동기생인 김관진 안보실장이 무박4일 43시간을 거쳐 협상을 타결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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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시사주간지 리뷰] 8월 넷째주 ‘청년실업 심화’ ‘~충 혐오신드롬’
[아시아엔=정용인 <주간경향> 기자] 8월 넷째주 시사주간지 리뷰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부터 한반도에 초미의 군사적 긴장을 불러왔던 남북간의 대립이 일단 6개항의 남북공동보도문 발표로 진정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목함지뢰부터 시작되었던 대립관계가 지난 주말 갑자기 대치국면으로 이행하면서 각 시사주간지들을 보면 ‘지면에 어떻게 반영할까’ 고심한 흔적이 보입니다. 시사주간지가 유통되는 시점인 이번 주 초가 되면 의도치않게 군사적 충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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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승절 참석 중국의 대북 영향력 행사 지켜본 후 결정해도 늦지 않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북한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발휘되기 위해서는 억제(deterrent)의 3요소, 즉 능력(capability)이 있어도 사용할 의지(intent)가 있어야 하며, 이것이 분명히 북한 당국에 전달(communication)되어야 한다. 한국과 같이 북한에서도 석유가 나지 않는다. 중국의 영향력을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중국이 단둥에서 북한으로 통하는 송유관을 잠그면 된다고 말한다. 문제는 중국당국이 이를 시행할 의지가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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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뉴스브리핑 8월24일] 남북 고위급 대화, 수출주력품목 9년만에 수정, 中산둥성 대형폭발 발생
<< 정치/외교 >> 1. 일촉즉발의 전운이 감돌던 한반도에서 남북한이 극적으로 대화에 나서면서 일단 군사적 충돌이라는 파국은 피함. – 북한이 확성기 철거를 요구하며 군사행동을 예고했던 시한 직전인 22일 오후 3시 청와대가 판문점 고위급 접촉 합의 사실을 전격 발표했고, 남북은 이날 10시간 가까운 밤샘 협상에 이어 23일 오후 3시 30분부터 재개한 협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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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대 오른 박근혜-김관진-한민구 대북 위기관리···획기적 남북관계 개선으로 결실 맺어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22일 오후 4시 북한에서 전통문이 왔을 때 김관진 청와대 안보실장이 박근혜 대통령에 들고 갈 수 있는 결정적 한마디는 “대한민국 김관진 안보실장”이다. 남북관계에서 이 이상 확실한 시그널은 없다. 북한 최고의 대남 전문가 김양건이 논란의 여지가 없는 확실한 언사를 고른 것이다. 안보실장이 대통령에 건의하는 판단의 근거는 결정적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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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8월22일 에너지의날] 2000 남북 개성공단 합의, 2008 출판계 산증인 을유문화사 정진숙 별세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처서 가까운 이 깊은 밤/나는 아직은 깨어 있다가/저 우렛소리가 산맥을 넘고, 설레는 벌레 소리가/강으로라도, 바다로라도, 다 흐르고 말면/그 맑은 아침에 비로소 잠이 들겠다.”-박성룡 ‘처서기’ 8월 22일 오늘은 에너지의 날. 2003년 오늘 전력소비가 역대최고를 기록하자 에너지절약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2004년에 제정.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슬로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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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8월23일 처서] 1971 공군특수부대 ‘실미도 사건’, 2012 헌재 인터넷실명제 위헌판결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몇 겁의 생 흘러가야/이 마음속 미움 다 지워질까/물가에 앉아 하염없이 생각합니다./풀잎 따다 던지며 생각합니다…물은 소리 내어/아래로 아래로 흘러갑니다./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시간 속으로/우리도 따라 흘러갑니다…하염없이 흐르는 물만 바라봅니다.//나이 들수록/하는 일 없이 죄만 늘어나/마음의 병 깊어갑니다.”-김영현 ‘물가에서’ 8월 23일 오늘은 처서. 여름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는 절기. 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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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데면데면에 당황 박근혜 대통령 중국 전승절 참석 세계가 주목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8.15축하 기념 음악회 마지막에 박근혜 대통령과 김연아가 나왔는데 데면데면한 것이 화제다. 대통령은 국가원수이니 ‘head of state’이라면 김연아는 피켜스케이팅 여제(女帝)로 ‘top of the world’다. 청와대에 줄곧 살아왔던 박근혜 대통령이나 올림픽 금메달의 놀라운 기록을 쌓은 김연아나 모두 조연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이다. 세계인의 갈채에 익숙한 김연아가 뜻밖의 조연 역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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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뉴스브리핑 8월 21일] 남북한 군사긴장 최고조, 삼성 갤럭시노트5 출시, 한전 리튬 대량추출 기술개발
<< 정치/외교 >> 1. 북한군이 20일 서부전선에서 남쪽을 향해 두 차례 포격 도발을 감행했고, 우리 군도 포탄 20여 발을 대응사격하면서 남북간에 포격전이 벌어짐 – 북한군이 지난 4일 비무장지대(DMZ)에서 목함지뢰 도발을 한 데 이어 14일 만에 다시 도발을 단행하면서 남북 간에는 군사적 긴장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음 2. 불법 정치자금 9억원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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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히토 국왕과 하토야마 전 총리의 전후 70년 사과···일본 양심과 손 잡고 함께 나아가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아베 담화’에 대해선 긍정적 평가보다 ‘교묘한 말장난’ ‘과거형·3인칭 사죄’ 등의 비판이 압도적이나 박대통령의 대일 메시지에 대해서는 “예상보다 차분했다”는 반응이다. 정부 소식통은 아베 담화가 “꼼수 투성이란 점을 세상이 다 안다”며 “우리가 정색하고 떠드는 순간 아베의 페이스에 말려드는 것”이라고 했다. 아베 담화가 3인칭 사죄라는 말장난을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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