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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억울한 옥살이’ 양씨 석방 ‘8개 시나리오’와 ‘3대 제안’

    [아시아엔=편집국] 18일(현지시각) 멕시코 검찰이 양모씨 사건과 관련해 항고함에 따라 경우에 따라 양씨 석방이 상당 기간 지연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아시아엔>은 L, H, P씨 등 현지 교민들의 제보를 바탕으로 양씨의 조기석방 방안을 제시한다. <편집자> △검찰의 항고를 재판부에서 조기 기각하는 것은 시간 및 절차상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렇지만 암파로 헌법소원 결과가 무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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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멕시코대사관 왜 존재하나?···멕시코 검찰 ‘억울한 옥살이’ 암파로에 ‘항고’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인신매매범’으로 조작돼 9달 넘게 멕시코 산타마르타 교도소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양아무개(39)씨 사건과 관련, 멕시코 검찰이 18일(현지시각) 연방법원의 헌법소원(암파로) 판결에 대해 항고했다. 연방법원의 무죄판결을 취지로 한 암파로에 대해 검찰이 항고함에 따라 양씨 석방이 상당 기간 지연되게 됐다. 멕시코 검찰의 항고에 따라 연방법원은 3개월 이내에 검찰 항고에 대해 재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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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엔 오비추어리] 사랑의열매 윤병철 회장 “내만 떳떳하면 된다 아이가?”

    [아시아엔=전홍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호남나눔교육센터장] 윤병철 회장님, 엊그제 너무도 뜻밖에 회장님의 부음 소식을 들었습니다. 순간, 망치로 정수리를 크게 얻어맞은 듯 멍한 상태에서 문득 지난 시간, 당신과의 인연이 주마등처럼 스쳐갔습니다. 회장님, 평소 당신은 당신을 ‘거제 촌놈’이라고 부르며 껄껄 웃으시던 분이셨습니다. 당신은 그때까지 제가 상상하던 작고 꼼꼼하고 섬세한 여느 금융계 지도자와는 달리 기골이 장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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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호 신부·박노해 시인이 모친상 치르고 쓴 편지

    지난 8월13일 90세를 일기로 별세한 고 김옥순 이멜다님의 유족들이 장례절차가 모두 끝난 뒤 조문객 및 지인들에게 감사인사를 보내왔다. 유족들은 김옥순님이 1988년 민주통일을 소망하며 노동해 모은 돈으로 산 <한겨레신문> 주식과 장례식 조의금을 비영리 사회운동단체?‘나눔문화’에 기부했다. <매거진N>은 감사인사를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여기 옮겨 싣는다.<편집자> 유족 감사인사 저희 어머님 故김옥순 이멜다의 가시는 길에?조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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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경’과 ‘채근담’은 도인의 면모를 어떻게 표현했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노자의 <도덕경> 제15장에는 도인의 여러 면모를 다양한 비유를 통해 설명했다. 제1절, 도인은 그 깊이를 알 수 없다. 도를 체득한 옛사람은 미묘현통(微妙玄通) 해서 그 깊이를 알 수 없다고 했다. 깊이가 있으면 벌써 바닥난 사람이다. 도인은 깊이가 없다. 있어도 한이 없으니 없는 것이다. 그 미묘하고 어두운 것에 통달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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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병돈 칼럼] ‘태국 군대’ 6·25 파견 결정때 푸미폰 국왕 나이는?

    [아시아엔=민병돈 <아시아엔> 대기자, 전 육사교장] 1950년 11월7일 부산항에 입항한 태국 국적의 프리킷함 2척과 수송선 1척에서 체구는 크지 않으나 까무잡잡한 피부에 눈이 유난히 반짝이는 군인들이 질서있게 열을 지어 부두에 내렸다. 태국의 육군 보병대대다. 태국은 6·25 전쟁 직후 북한을 침략자로 규정하고 한국을 도와주자는, UN의 결의에 즉각 호응하고 나섰다. 그리고 남침 엿새만인 6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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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핵 극복 위한 맥나마라 장관의 위기관리 11가지 황금률···”상대의 입장에 서보라”

    [아시아엔 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미셀 미 국무성 동아태담당차관보가 김정은에 대해 “아마도 핵 공격을 수행할 향상된 능력을 갖출 수 있겠지만, 그러고 나면 바로 죽는다”고 경고했다. 북한 핵에 대한 선제타격이 공공연히 논의되고 있는 지금 맥나마라의 회고가 눈길을 끈다. 그는 소련과 핵전쟁 직전까지 갔던 1962년 쿠바 핵미사일 위기 당시의 위기관리를 생생히 증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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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헌의 직필] 북한 노동당 창건일에 핵실험 왜 안했나?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전략적 계산(strategic reckoning)은 가정(hypothesis)이나 희망적 사고(wishful thinking), 가망성(possibility)에 의존하여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 어디까지나 사실(fact)에 기초해야 한다. 대북정책에 있어 확실한 사실 하나가 나왔다. 북한이 10월 10일 핵 도발을 하지 않았다. 서로 계산이 어긋나서 상황이 확대된 史實은 중국의 한국전 개입이다. 유엔군이 인천상륙에 성공하고 서울을 수복하고 북진을 계속하자 다급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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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엔 오비추어리] ‘간 박사’ 김정룡 “1주일 3일은 무조건 금주!”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우리나라에서 자신의 이름보다 ‘간(肝) 박사’ 애칭으로 더 알려진 김정룡(金丁龍) 서울대 명예교수가 향년 82세를 일기로 지난 11일 별세했다. 고인은 최근 식도암 투병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간 의학 분야의 세계적 대가인 김정룡 박사는 수많은 환자를 치료했을 뿐만 아니라 1970년대 B형간염 퇴치 등 한국의학사에 이정표가 될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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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 박사’ 김정룡 교수 앗아간 ‘식도암’은 어떤 병?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서울대 보건학박사회 고문] ‘간 박사’ 김정룡 전 서울대 교수가 투병생활을 한 식도암(食道癌, esophageal cancer)이란 식도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한다. 식도암은 발병하면 그 진행 속도가 빨라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악성종양이다. 식도암은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이미 다른 장기로 전이된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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