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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 대사의 쓴소리···“듣기 싫은 말 들어야 성숙한 사회”
[아시아엔=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전 유엔대사] 1970년대에 학교를 다닌 세대는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로 시작하는 국민교육헌장을 외우던 기억이 있다. 우리가 아직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을 이루지 못하던 시대에, 좋게 보면 정부가 국민을 계도하려 하였고, 나쁘게 보면 독재체제를 옹호하려고 한 것이다. 아무튼 그런 시대는 지났다. 이제 민주주의가 정착된 지도 30년에 가까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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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정의당은 민주당 2중대?···’민정당 2중대’ 민한당과 다른 것은
[아시아엔=이상기 안병수 기자] 1981년 민한당(민주한국당, 대표 유치송)은 민정당(민주정의당, 총재 전두환) 2중대란 닉네임을 달고 이땅에 태어났다. 10년을 못 넘기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전두환 정권이 들러리 세워 군부독재의 정당성을 유지하는데 필요해 탄생했기 때문이다. 민한당의 공도 있었음을 역사는 말하고 있다. 민한당에 대해 좀더 자세히 살펴보자. (다음백과 참고) 구(舊)신민당 소속 의원들 중 ‘정치풍토 쇄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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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의 고민···‘선거법개정 혜택’ vs ‘2030 상실감·4050 박탈감에 동참’
[아시아엔=편집국]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정의당의 입장을 어떻게 정리하느냐에 따라 당과 자신의 입지가 자리매김되기 때문이다. 심 대표는 22일 오전 당 상무위원회에서 “20·30대는 상실감과 분노를, 40·50대는 상대적 박탈감을, 60·70대는 진보진영에 대한 혐오를 표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조 후보자 적격 여부에 대해 유보적 입장을 보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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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의혹’ 부산대도 촛불시위···“학생들이 들고 일어나야 할 문제다”
[아시아엔=연합뉴스] 고려대와 서울대가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 조모(28)씨 논란과 관련해 잇따라 촛불집회를 열기로 한 가운데 부산대 학생들도 학생 커뮤니티에서 촛불집회 개최를 두고 의견이 분분하다. 부산대 학생 커뮤니티 ‘마이피누’에는 조모씨가 의학전문대학원에서 3년간 특혜성 외부장학금을 받았고 고교 시절 의학 논문 제1 저자로 등재되는 등 입학 과정도 의문이라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는 글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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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뻘뻘 흘리면 어깨통증도 잊고, 가장 기쁘다”···이만수 감독 의성서 ‘홈런’
[아시아엔=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전 SK와이번스 감독] 지난 12, 13일 이틀간 경북 의성에 내려가 재능 나눔을 했다. 지난번 글에도 썼지만 경북 의성은 급속히 고령화가 진행되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사라질 도시로 꼽히는 곳이다. 바로 그곳에서 HBC 선수들이 봉사활동을 했다. 나도 평소 아끼는 후배인 권혁돈 감독과 의성군을 방문해서 어린이들에게 야구를 가르쳐 주는 재능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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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도 촛불집회···”조국 교수님 부끄럽다, 장관뿐 아니라 교수자격도 의문”
[아시아엔=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고교 재학 시절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논문에 제1 저자로 등재되고, 이 논문으로 고려대학교에 ‘부정 입학’ 한 것 아니냐는 의혹과 관련해 고려대생들에 이어 서울대생들도 ‘촛불집회’를 추진하고 있다. 조 후보자의 모교 서울대 학생들은 21일 ‘조국 교수 stop 서울대인 촛불집회’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하고 23일 교내에서 촛불집회를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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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제 발등 찍었다····’7월 수출 감소액’ 일본이 한국의 70배
[아시아엔=편집국] 일본 정부가 한국을 상대로 경제보복에 나선 지난 7월, 대일본 수입이 수출보다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 7월 일본을 상대로 한 수입액은 41억5700만 달러(약 5조8억원)로 조사됐다. 전년 동기 대비 9.3%(5149억원) 감소했다. 지난해 7월 대일본 수입액은 45억8500만 달러(약 5조5157억원)였다. 수입액 감소에도 일본을 상대로 한 수출액은 지난해와 비교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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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역사속오늘·에너지의날] 정진숙 을유문화사 회장 별세(2008)·중국 덩샤오핑 탄생(1904)·아시아개발은행(ADB) 발족(1966)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처서 가까운 이 깊은 밤/나는 아직은 깨어 있다가/저 우렛소리가 산맥을 넘고, 설레는 벌레 소리가/강으로라도, 바다로라도, 다 흐르고 말면/그 맑은 아침에 비로소 잠이 들겠다.”-박성룡 ‘처서기’ 8월 22일 오늘은 에너지의 날 2003년 오늘 전력소비가 역대최고를 기록하자 에너지절약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가 2004년에 제정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슬로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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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우산, 충청남부·남부 최대 150mm 강한 비···무더위·열대야 꺾여
[아시아엔=편집국] 22일 서울은 비가 오다가다 하겠다. 출근길 우산 꼭 챙겨야겠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면서 “충청도와 경북북부는 낮까지,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밤까지 비소식이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우량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울릉도, 독도 5~10㎜, 충청북부와 경북북북부, 제주도 북부는 10~60㎜의 비가 예보됐다. 충청남부와 남부지방(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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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마 기자 시민사회장·23일 영결식···시민장례위원 모집
[아시아엔=편집국] 21일 별세한 故 이용마 MBC 기자 장례식이 시민사회장으로 엄수된다. 시민사회단체와 MBC측은 이날 “유족들과 의논해 故 이용마 기자의 장례식을 ‘시민사회장’으로 엄수하기로 결정했다”며 “故 이용마 기자를 추모하는 시민사회장 영결식은 서울 상암 MBC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2년 MBC 파업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된 후 복막암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던 이용마 기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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