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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후덥지근한 수요일…오후부터 맑아져
[아시아엔=편집국] 수요일인 15일 전국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전북 동부와 경상 서부 내륙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5∼2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 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강원 산지에는 낮은 구름으로 인한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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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힘들다고, 울부짖고 용서하고 싶었습니다”···박원순 피해자 입장문
그저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꿈꿨습니다···힘들다고, 울부짖고 싶었습니다. 용서하고 싶었습니다···‘죽음’. 두 글자는 제가 그토록 괴로웠던 시간에도 입에 담지 못한 단어입니다···50만명이 넘는 국민의 호소에도 바뀌지 않는 현실은 그때 느꼈던 위력의 크기를 다시 한 번 느끼고 숨이 막히도록 합니다···진실의 왜곡과 추측이 난무한 세상을 향해 두렵고 무거운 마음으로 펜을 들었습니다. [아시아엔=편집국] 고(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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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7.13] 경실련 발족(1989)·노벨평화상 中류샤오보 사망(2017)·’사랑과 영혼’ 개봉(1990)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7월의 어느 골목길/어디선가 해피 버스데이 노래를/서투르게 흉내 내는/바이올린 소리/누군가 내 머리를 살짝 건드린다/담 너머 대추나무를 기어 올라가면서/나를 돌아다보는/능소화의/주황색 손길/어른을 쳐다보는 아기의/무구한 눈길 같은”-김광규 ‘능소화’ “어찌하여 느림의 즐거움은 사라져버렸는가, 아, 어디에 있는가, 옛날의 그 한량들은? 민요 속의 그 게으른 주인공들, 이 방앗간 저 방앗간을 어슬렁거리며 총총한 별 아래 잠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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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평창영화제⑤] 조선족 불법체류자 비극 다룬 ‘령희’
“다시 평화!” 2020년 6월 중순, 강원도 평창에선 2020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극도의 긴장과 우려 속에 엿새간 치러졌습니다. 전 세계 주요 영화제가 취소 또는 연기되는 가운데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열린 평창영화제는 안팎으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시아엔>은 이번에 선을 보인 34개국 96편의 영화 가운데 선별해 독자들께 소개합니다. <편집자> 조선족 불법체류자인 홍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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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남부지방 더위 주춤···중부 구름 많고 무더위
[아시아엔=편집국] 일요일인 12일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에서는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물며 더위가 주춤하겠다.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최고 30도에 달하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제주도는 11일 밤부터 내린 비가 이튿날까지 계속되겠다. 낮부터는 전남부터 비가 시작돼 저녁에 그 밖의 남부지방과 충청도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라도·제주도 20∼60㎜, 충청도·경상도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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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 출신 라과디아 뉴욕시장과 추미애 법무장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뉴욕에 가면 우리나라 김포공항처럼 ‘라과디아(Laguardia) 공항’이 있다. 아름다운 허드슨강을 끼고 앉은 뉴욕의 ‘라과디아공항’의 주차장에는 가장 좋은 위치에 법관만의 주차장이 따로 있다. 아무리 법관이 존경받는다는 사법국가 미국이라지만, 어째서 장애인이나 상원의원보다 법관의 주차위치가 더 좋은 곳으로 지정되었을까? 대공황으로 미국인들이 춥고 어두운 나날을 보내던 1930년대 어느 겨울이었다. 뉴욕 빈민가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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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평창영화제②] 성폭행 주변인물에 촛점···’비밀의 정원’
“다시 평화!” 2020년 6월 중순, 강원도 평창에선 2020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극도의 긴장과 우려 속에 엿새간 치러졌습니다. 전 세계 주요 영화제가 취소 또는 연기되는 가운데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열린 평창영화제는 안팎으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시아엔>은 이번에 선을 보인 34개국 96편의 영화 가운데 선별해 독자들께 소개합니다. <편집자> 10년 전 여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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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판 ‘분서갱유’…홍콩보안법 이후 조슈아 웡 등 민주화 인사 저서 사라져
[아시아엔=편집국] 1일부터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홍콩 민주화 인사들의 저서가 도서관에서 사라졌다.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홍콩보안법 시행 후 홍콩 내 공공 도서관에서 조슈아 웡(黃之鋒) 등 홍콩의 대표적인 민주화 인사들의 저서가 모두 사라져 대출할 수 없게 됐다. 홍콩보안법은 외국 세력과 결탁, 국가 분열, 국가정권 전복, 테러리즘 행위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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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45] ‘세계적인 셰프가 될 이민’···”총장님 제 명함입니다”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 회장, 이해찬 국무총리 비서실장 역임] 한번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조금은 특별한 여학생을 만났다. 나는 자주 학교 안을 돌아다니는데, 그 학생은 나와 눈이 마주치자 반갑게 인사를 해 왔다. “총장님, 안녕하세요? 저는 호텔외식조리과 이민이라고 합니다.” 나는 속으로 ‘참 신통하게 인사도 잘한다.’라고 생각하며 미소로 인사를 받아 주었다. 곧이어 이 학생은 주머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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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지지율 50%···두달 새 21%·8주 연속 하락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50%선까지 내려갔다. 한국갤럽은 3일 “1주일 전보다 2%포인트, 지난 5월 첫주 71%에 비해 두달만에 21%포인트가 사라졌다”고 밝혔다. 한국갤럽은 이와 함께 “추미애 법무부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긍정률을 조사한 결과 각각 40%와 43%의 긍정평가가 나왔다”고 말했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18세 이상 1000명에게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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