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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말씀]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에베소서 1장 7~14절 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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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1.29] 마사회 문중원 기수 자살(2019)·김춘수 시인(2004)·나카소네 총리 별세(2019)

    국제팔레스타인인과의 유대의 날 “산은 모른다고 한다/물은/모른다 모른다고 한다//속잎 파릇파릇 돋아나는 날/모른다고 한다./내가 기다리고 있는 것을/내가 이처럼 너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산은 모른다고 한다./물은/모른다 모른다고 한다.” -김춘수(2004년 오늘 세상 떠남) ‘모른다고 한다’ 11월 29일 오늘은 시제(時祭 음력 10월 보름날 지내는 차례로 지방이나 문중에 따라 날짜는 약간씩 달라지기도 함) 조상신은 5대까지만 사당에서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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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최근 행태 보니 ‘검사내전’ 김웅 떠올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최근 추미애 법무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집무정지 처분 등과 관련해 두 사람 관련 일이 새삼 떠오른다. 추미애 법무장관은 검찰 인사를 두고 윤석열 검찰총장이 자신에게 항명을 했다고 한다. ‘항명’은 군에서나 쓰는 으스스한 말이다. 사단장이 대대장에나 사용할법한 말들이다. 거역했다는 용어도 썼는데 왕조시대에나 쓸법한 괴상한 어법이다. 추미애 법무가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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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평창영화제] 박근영 감독 ‘정말 먼 곳’…사회적 소수자에 시선

    “다시 평화!” 2020년 6월 중순, 강원도 평창에선 2020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극도의 긴장과 우려 속에 엿새간 치러졌습니다. 전 세계 주요 영화제가 취소 또는 연기되는 가운데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열린 평창영화제는 안팎으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시아엔>은 이번에 선을 보인 34개국 96편의 영화 가운데 선별해 독자들께 소개합니다. <편집자> 박근영 감독의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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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1.28] 유럽의회 기후비상사태 선언(2019)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국을 끓여야겠다 싶을 때 국을 끓인다/국으로 삶을 조금 적셔놓아야겠다 싶을 때도/국 속에 첨벙 하고 빠뜨릴 것이 있을 때도//살아야겠을 때 국을 끓인다/세상의 막내가 될 때까지 국을 끓인다//누군가에게 목을 졸리지 않은 사람은/그 국을 마실 수 없으며/누군가에게 미행당하지 않은 사람은/그 국에 밥을 말 수 없게//세상에 없는 맛으로 끓인다/뜨겁지 않은 것을 서늘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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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통령 지지율 40%···역대 최저치 39%

    서울·부산 부정평가 54%로 평균(48%)보다 높아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도가 취임 이후 최저치(39%)에 근접(40%)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부정평가 이유로 ‘법무부·검찰갈등에 대한 침묵’이 새롭게 등장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36%, 국민의힘은 3%포인트 오른 22%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24~26일 전국 성인 남녀 1005명(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3.1%)을 여론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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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추미애, 윤석열 징계청구·직무배제 발표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24일 윤석열 검찰총장의 직무를 배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검찰 역사상 초유의 일이다. 추 장관은 서울고검 의정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 결과와 관련해 긴급 브리핑을 열어 윤 총장에 대한 징계청구·직무배제 방침을 밝혔다. 다음은 추 장관의 브리핑 전문. 1. 국민 여러분, 법무부 장관 추미애 입니다. 오늘 저는 매우 무거운 심정으로 검찰총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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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1.26]?국가인권위 출범(2001)·남북한 씨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공동등재(2018)

    “십일월도 하순 해 지고 날 점점 어두워질 때/비탈에 선 나무들은 스산하다/그러나 잃을 것 다 잃고/버릴 것 다 버린 나무들이…가장 아름다운 건 이 무렵이다…사방팔방 수묵화 아닌 곳 없는 건 이때다/알몸으로 맞서는 처절한 날들의 시작이/서늘하고 탁 트인 그림이 되는 건”-도종환 ‘십일월의 나무’ “감정이란 반짝이는 불빛 또는 청량음료 위의 거품과도 같다. 불꽃처럼 번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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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11.24] 가수 구하라 숨짐(2019)·日세균학자 노구치 히데요 출생(1876)

    “가을은 내 가슴의 추수를 끝내버렸네/빈 기슭이 되었네/달던 과실도/알곡식도 푸르른 나뭇잎도 떠나버렸네/무엇으로 채울까/못 견디게 서늘한 바람만 부는데/목메이게 불러볼/그리운 이도 없는데/불타듯/부르짖어 기다리는 고운 세상도/멀기만 한데/꽃도 져버렸네 새도 가버렸네/가을은 내 가여운 넋마저/데리고 깊어져버렸네.” -나해철 ‘깊은 가을’ “기쁨이란 자신의 힘이 커졌다는 데서 오는 감정이다. 이와 반대로 슬픔이란 철저한 무력감에서 유래하는 감정이다.” -스피노자 1560(조선 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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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국제공항, 노태우와 강동석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지난 여름에는 유별난 폭염을 피하기 위해 65세 이상은 무료 지하철로 인천공항에 가서 시원한 공항에서 무더위를 식힌다. 이런 설비와 호사는 세계에 찾아보기 어렵다. 인천공항은 노태우 대통령 정부에서 만들었다. 노태우의 인천공항 건설은 박정희의 경부고속도로 건설과 맞먹을 정도의 위업이다. 오늘날 인천공항이 없다고 하면 폭주하는 항공수요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인천공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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