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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8.2] 국제사법재판소 설치(1920 )·브라질 리우올림픽 개막(2016)·이라크, 쿠웨이트 침공(1990)

      “8월의 땡볕/아래에 서면/내가 가진 그늘이/너무 작았네…애써 이글대는/태양을 보면/홀로 선 내 그림자/너무 작았네//벗이여,/이리 오세요/홀로 선 채/이 세상 슬픔이/지워지나요//나뭇잎과 나뭇잎이/손잡고 한여름/감미로운 그늘을/만들어 가듯…네 근심이/나의 근심이 되고/네 기쁨이/나의 기쁨이 될 때//벗이여,/우리도 서로의/그늘 아래 쉬어 갑시다”-홍수희 ‘그늘 만들기’ 8월의 제철채소와 과일=오이 풋고추 옥수수 깻잎 감자 고구마순 복숭아 포도 수박/해산물=전복 성게 장어 전갱이/제철음식=열무오이물김치 전갱이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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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명숙의 시와 사진] 나만의 기준을 세워놓고 고착화시킨 편견

    친구야! 장애에 대하여 굳이 설명하려 들지마라. 때로는 기다리는 것도 필요한 일이란 걸 잘 알지 않는가 장애를 알지 못해 생기는 편견, 장애를 잘 안다고 하면서 혼자만의 기준을 세워놓고 고착화시킨 편견, 그것들은 우리를 때로 슬프게도 하고 아프게도 하지. 자네나 나나 느끼는 정도나 감정은 크게 다르지 않지, 그에 앞서 스스로 얼마나 자신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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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평화 길찾기①] ‘신냉전?’···엄혹한 현실의 도래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김성민 단장이 6월 29일 한미수교 140년, 한인미주이민 120년을 맞이해 하와이주립대에서 개최된 제23회 세계코리아포럼에서 ‘동아시아의 냉전과 한반도, 평화의 길 찾기’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한반도 통일과 동아시아 평화공동체의 실현을 논의하는 세계코리아포럼은 올해 23회째를 맞았다. 김 단장은 “동서냉전의 축과 동아시아냉전의 축이 다르기 때문에, ‘냉전’과 ‘신냉전’이라는 기표에 매몰된다면 우리는 ‘동서냉전’ 및 그것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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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평창영화제] 이승환 감독 ‘아이를 위한 아이’···”가족이란 무엇인가?”

    A Home from Home Korea | 2021 | 96min | Fiction | color | ⑫ | World Premiere 도윤은 성인이 되어 보육원을 나가야 한다. 호주로 가기 위해 돈을 모으는 도윤. 이때 승원이라는 중년 남자가 아버지라며 찾아온다. 15년 전 버렸던 자식을 다시 입양하는 승원. 그에겐 재민이라는 아들이 있고, 이렇게 시작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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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씨] 6호 태풍 트라세 북상···제주·남해 먼바다 태풍특보

    기상청은 1일 “제6호 태풍 ‘트라세(TRASES)’는 1일 오전 3시 기준, 서귀포 남쪽 약 33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32km로 북서진하고 있다”며 “제5호 태풍 송다는 같은 시각 열대저압부로 약화되고, 트라세는 이날 오전부터 낮 사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제6호 태풍 트라세가 북상하면서 제주도남쪽 바깥먼바다와 남해동부 바깥먼바다는 1일 오전 4시를 기해 태풍특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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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8.1] 양정모 몬트리올올림픽 금메달(1976)·해외여행 자유화(1981)·전국 111년만에 불더위(2018)·미얀마 훌라잉 총사령관 총리직 취임(2021)

    “여름이 뜨거워서 매미가/우는 것이 아니라 매미가 울어서/여름이 뜨거운 것이다//매미는 아는 것이다/사랑이란, 이렇게/한사코 너의 옆에 붙어서/뜨겁게 우는 것임을//울지 않으면 보이지 않기 때문에/매미는 우는 것이다” -안도현 ‘사랑’ 8월의 영어 August는 아우구스투스에서 유래, 그 전에는 Sextillis, 북미 인디언 크리크족은 8월을 ‘모든 열매가 익어가는 달’이라 부름, 8월의 다른 이름 上秋(가을이 열린다는 뜻). 2020년 8월 제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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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셋 한국정치⑨] 영화 ‘벌새’와 민주당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이상민 의원

    ’59’. 어떤 숫자 같습니까? 독립영화 <벌새>(감독 김보라)가 나라 안팎에서 받은 상의 개수입니다. 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NETPAC상과 관객상을 시작으로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새로운 선택상과 집행위원회 특별상, 2019년 제40회 청룡영화상 각본상, 2020년 제56회 백상예술대상 감독상과 여우조연상 제56회 대종상 신인감독상을 받았습니다. ‘벌새’를 총 관객은 15만 명 남짓이지만 ‘벌새’에 대한 관심은 나라 밖에서도 많았습니다.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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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7.31] 조앤 롤링 출생(1965)·엄홍길 히말라야 8000m 14좌 완등(2000)·말레이시아 독립(1957)

      “의주로와 연희로와 모래냇길/사이에 갇혀 자라지 못하는/고은산 골짜기에/용케도 여름마다 찾아오는/소쩍새…후박꽃 향기처럼 그윽한/음절을 밤새도록 되풀이하는/소쩍새 소리/창문 열어놓고/어둠 속 바라보려면/눈은 감아도 된다”-김광규 ‘소쩍새’ “같은 운명을 삶으로 하여 서로의 믿음을 구하고 그 믿음 속에서 자유나 사랑으로 어떤 일을 행해 나가고 있다 해도 그 믿음이나 공동운명의식은, 그리고 그 자유나 사랑은 어떤 실천적인 힘의 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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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평창영화제] ‘나발디’···푸틴 정권의 ‘정적 독살’ 시도 스캔들

    나발니 Navalny USA | 2022 | 99min | Documentary | color | ⑮ | Korean Premiere 올해 선댄스영화제에서 뒤늦게 경쟁에 합류한 화제작 <나발니>는 푸틴 대통령의 정적인 러시아의 젊은 정치인 알렉세이 나발니의 독살 시도 스캔들을 다루는 충격적인 다큐멘터리다. 영화는 독살 시도로 인해 우여곡절 끝에 독일로 이송되어 치료받은 나발니가 배후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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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일동의 렌즈판소리] 무애(無碍)···종횡무진 저 구름아

    구름은 경계에 걸림없이 종횡무진 오고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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