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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문화자본 취향, ‘일상 습관’이 결정
부르디외 전문가 찾아가 ‘문화’ 궁금증 해소 나는 늘 ‘문화’라는 말을 서슴없이 써오면서도, 그 뜻의 본질을 왜곡 하는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문화란 무엇인가, 나와의 관계는 무엇인가?, 사람의 ‘취향, 취미, 습관’은 무엇이며, 그것은 어디에서 왔고,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이런 물음에 대해, 늘 궁금하게 여겨오다 프랑스의 ‘피에르 부르디외(pierre Bourdi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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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민생 행보에 속도
지방 소년단야영소 방문하고 공장서 흰 가운 차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근 민생현장 방문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올해 들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등에 대한 대응으로 일선 군부대나 군훈련 시찰을 많이 했지만 이달 들어 공연관람과 공장방문 등 비군사적 활동에 몰두하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 13일 ‘강태호 동무가 사업하는 기계공장’ 현지지도부터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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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효 칼럼] 시대의 현장
지지난 주말 충남 예산에 다녀왔다. 예당지에 갔다가 대흥 한옥체험관에서 1박을 하고 이튿날 수덕사를 들르는 일정이었다. 주니어 아시아기자협회(AJA)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국, 이집트, 에티오피아, 벨기에, 멕시코 유학생 워크숍이 일정에 포함돼 있었다.?한국 대학, 대학원에 와서 공부하고 있는 그들을 위해 한국의 현대사를 간결하게 요약, 정리해 들려주는 자리를 가졌다. 약 30분 안에 194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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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인도 방문, ‘국경분쟁’ 논의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취임 이후 첫 방문국인 인도를 방문한 가운데 경제·무역 문제와 국경분쟁이 이번 방문 일정의 최대 현안으로 떠올랐다. 만모한 싱 인도 총리는 19일(현지시간) 인도를 방문한 리 총리에게 최근 히말라야 인근 접경지대의 군사적 대치로 인해 양국 관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중국군의 월경으로 양국 군이 카슈미르 지역에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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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만난 타지키스탄 대통령
중국을 방문한 타지키스탄의 에모말리 라흐몬 대통령(왼쪽 2번째)이 20일(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 밖 환영식에서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나란히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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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단거리 발사체 연속 발사…신형방사포 가능성
북한이 18∼19일 이틀 연속으로 단거리 발사체를 동해상으로 발사한 데 이어 20일 오후에도 또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했다. 군의 한 관계자는 19일 “북한이 어제에 이어 오늘 오후에도 이동식 발사차량을 이용해 동해 북동쪽 방향으로 단거리 발사체 1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전날에도 오전 8∼11시에 2발, 오후 2∼3시에 1발의 단거리 발사체를 동해 북동쪽으로 발사했다.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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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기업, “방북 허용해달라”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가 23일 방북 허용을 재차 촉구했다. 설비 등 자산 점검을 위해서다. 비대위는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비대위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공단 가동의 주역인 기업인과 남북 근로자들이 양측 정부간의 기싸움에 상처를 입고, 고사직전의 극한 상황까지 내몰리고 있다”며 이같이 요청했다. 비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모두 243명이 방북 신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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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의 경제토크] 선제적 황홀과 거만형 아부 그리고 사랑지수
숫자는 멍텅구리다. 그래도 가장 믿음직하다. 사귀는 여성이 그대에게 “오~빵~ 오빵 냉강 엉망낭 종앙?~” 이렇게 물었을 때, 음 이건 애정의 강도에 관한 질문이군, 고로 뭔가 양적인 답을 해야 돼. 그렇게 생각을 하고 답을 하려 든다면 일단 무조건 지는 거다. 마치 너무도 좋아하기 때문에 말도 못하겠다는 그런 표정을 지으면서 침묵을 지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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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코프 칼럼] 북한, 개성공단 ‘진퇴양난’
남북한 간 최대 경제 프로젝트인 개성공단은 지금까지 한반도에서의 세 번의 핵실험, 다수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일부 무장 충돌 속에서도 살아남았다. 여러?위기를 거치면서?다른 사업들은 중단됐지만, 개성공단만큼은 온갖 역경을 딛고 유지됐다. 2004년 가동을 시작한 개성공단의 역사는 불굴의 성장 그 자체였다. 개성공단은 한국 기업들이 저렴하지만 상대적으로 기술을 갖춘 북한 노동력을 활용함으로써 이익을 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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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산책] EBS ‘인문학특강’ 최진석의 ‘인간이 그리는 무늬’
내로라하는 대학마다 인문학 최고위 과정을 개설해 대기업 임원, 국회의원, 정부 고위관료 모시기 열풍이 불고 있다. 도대체 인문학이 무엇이기에? 서강대 최진석 교수가 낸 <인간이 그리는 무늬>(소나무, 2013년 5월6일 초판발행)는 인문학이 우리에게 어떤 존재인지 잘 풀어내고 있다. 북경대학에서?<成玄 英的 ‘莊子疎’ 硏究>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그 자신의 삶이 ‘인문학적 발자취’와 다름없다. 저자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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