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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김창수 시인·김희숙 동화작가 부부 출판기념회, 20일 오후 광주 다일교회
김창수 김희숙 출판기념회 시민플랫폼 나들학교가 주관하는 9월 나들학교 행사가 오는 9월 20일(토) 오후 2시 30분 광주 서구 다일교회 물댄동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김창수 시인과 부인 김희숙 동화작가 부부다. 출판기념회의 주제는 ‘삶의 이야기, 시가 되고 동화가 되다’로, 두 사람이 걸어온 인생과 문학적 여정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김창수 시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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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현을생 작가 ‘나의 어머니 제주해녀’ 사진전…”눈도 마음도 코끝도 아렸다”
이번 전시회에 나온 사진 가운데 하나. 그들이 주목하는 것은 무엇일까? 아렸다. 눈도 마음도 코끝도 아렸다. 약봉지를 입에 털어 넣는 해녀, 틀림없이 뇌선일 거다. ‘칠성판을 메고 작업을 한다’는 만큼, 그들에겐 삶과 죽음이 하나다. 소중이에서 고무옷으로 바뀔 무렵의 해녀 사진들이다. 숨이 탁 막혔다. 아린 눈에는 벌써 눈물이 고였다. 그 시절 해녀들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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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의 시] ‘이토록 전도되었다’ 박노해
아파해야 할 것에 아파하지 않는 자는 아파하지 말아야 할 것에 아파하는 자 슬퍼해야 할 것에 슬퍼하지 않는 자는 슬퍼하지 말아야 할 것에 슬퍼하는 자 분노할 것도 아닌데 분노하는 자는 분노해야 할 것에 분노하지 않는 자 두려워할 이유가 없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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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월 동강국제사진제, ‘전시’ 넘어 지역공동체 ‘소통의 장’으로
최명서 영월 군수가 “사진은 순간을 기록하지만, 그 기록은 역사가 된다”는 내용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23회 동강국제사진제 포토저널리즘 워크숍이 13일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에서 열렸다. 동강사진마을위원회(위원장 이재구)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순간의 진실, 세상의 기록’을 주제로 보도사진의 역사적·사회적 가치를 조명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이재구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명서 영월군수, 차영미 영월박물관협회 회장, 정의목 동강사진마을 책임위원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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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2회 Nomad GCS태권도대회, 19~20일 키르기스스탄…10개국 200여 선수 출전, 현지 고아원생 시범도
제2회대회 포스터 2025 GCS(밝은사회) 국제대회가 오는 9월 19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전 세계 GCS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주최국 키르기스스탄을 비롯해 한국, 인도, 호주,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등 10개국 10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는 현장과 화상 참여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비슈케크 시내 테그노파크 컨벤션 홀(Technopark Convention Hall)에서 진행된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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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②] “주여, 당신을 부르나이다” 기도로 시작
아우구스티누스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은 단순한 자서전이 아니라, 인간의 내면과 신앙을 탐구한 영적 대서사시입니다. 어린 시절의 회상에서 시작해 청년기의 방황, 마니교와 철학의 영향, 그리고 회심과 세례, 어머니 모니카와의 이별을 거쳐, 마지막에는 시간과 창조, 삼위일체의 신비에 이르기까지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시리즈는 그의 삶과 사상을 따라가며, 인간의 연약함과 은총의 깊이를 동시에 보여줄 것입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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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분장 아티스트 김영래, 영화 ‘언틸더데이’ 메인 합류
영화 포스터 김영래…영화와 무대 아우르는 분장 아티스트 뮤지컬과 영화, 두 세계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분장 아티스트 김영래가 오는 10월 크랭크인을 앞둔 영화 〈언틸더데이(Until the Day)〉의 메인 분장 아티스트로 합류한다. 김영래 아티스트는 대극장 뮤지컬 〈멤피스〉, 〈그레이트 코멧〉, 〈삼총사〉, 〈드라큘라〉 등에서 감각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분장으로 배우의 내면과 캐릭터를 극대화시켜온 실력자다. 특유의 정교한 터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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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①] 어린 시절의 기억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은 단순한 자서전이 아니라, 인간의 내면과 신앙을 탐구한 영적 대서사시입니다. 어린 시절의 회상에서 시작해 청년기의 방황, 마니교와 철학의 영향, 그리고 회심과 세례, 어머니 모니카와의 이별을 거쳐, 마지막에는 시간과 창조, 삼위일체의 신비에 이르기까지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시리즈는 그의 삶과 사상을 따라가며, 인간의 연약함과 은총의 깊이를 동시에 보여줄 것입니다. <편집자> 아우구스티누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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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루소 고백록⑩] “무엇 하나 숨김 없이 나 자신을 벗겼다”
‘장 자크 루소(Jean-Jacques Rousseau)와 바랑 부인(Madame de Warens)’ 1732년 모리스 르루아(Maurice Leloir) 판화작품 장자크 루소(1712~1778)의 <고백록>은 서구 근대 자서전 문학의 출발점이자, 인간 내면에 대한 가장 용기 있는 탐구의 기록입니다. 루소는 자신의 삶을 있는 그대로 고백하며, 부끄러움조차 숨기지 않고 진실을 드러냅니다. <아시아엔>은 루소의 원전을 바탕으로 그의 유년기부터 철학자로서의 성숙, 글쓰기를 통한 구원, 그리고 고립과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이번 10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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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생명 존중하고 고통을 덜며 서로 일으키는 마음, 만해 스님의 삶”…2025만해대상 진우 총무원장 법어
제29회 만해대상 시상식이 열린 10일 오후 강원 인제 하늘내린센터에서 올해 수상자와 내빈이 기념 촬영했다. 왼쪽부터 여중협 강원도 부지사, 윤재웅 동국대 총장, 김주연 문학평론가·다프나 주르 교수(문예대상 공동수상),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카르멘 웡 월드센트럴키친 아시아 디렉터(평화대상), 수잰 숄티 디펜스포럼재단 대표(실천대상), 강천석 조선일보 고문, 최상기 인제군수. <사진 강원일보> [아시아엔=김한수 <조선일보> 기자]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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