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만해문예대상 수상소감 전문] 박명성 “세계인을 감동시킬 K뮤지컬을 만들겠습니다”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 수상소감 제30회 만해대상 시상식이 2026년 9월 9일 강원 인제에서 열렸다. 평화대상은 니시모리 시오조 전 일본 고치현의회 의장, 실천대상은 박준영 변호사와 안규리 라파엘나눔 이사장, 문예대상은 정호승 시인과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이 각각 받았다. 다음은 박명성 수상자의 소감 전문이다. 현장 발언을 옮기되 고유명사와 명백한 음성 인식 오류, 문장 호흡만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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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만해문예대상 수상소감 전문] 정호승 “시인의 존재를 살기 위해 다시 시를 쓰겠습니다”

    문예부문 수상 정호승 시인. 옆에는 이근배 시인, 김용현 동국대 부총장, 인제소방서장 제30회 만해대상 시상식이 2026년 9월 9일 강원 인제에서 열렸다. 평화대상은 니시모리 시오조 전 일본 고치현의회 의장, 실천대상은 박준영 변호사와 안규리 라파엘나눔 이사장, 문예대상은 정호승 시인과 박명성 신시컴퍼니 예술감독이 각각 받았다. 다음은 정호승 문예대상 수상자의 소감 전문이다. 현장 발언을 옮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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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제30회 만해대상] 니시모리 시오조·박준영·안규리·정호승·박명성 수상…“생명과 평화 실천”

    사진 왼쪽부터 니시모리 시오조·박준영·안규리·정호승·박명성 수상자 <님의 침묵> 출간 100주년 맞아 평화·실천·문예 주역 조명강천석 심사위원장 “국적·인종·종교의 벽 넘는 전통 이어가” 제30회 만해대상 시상식이 9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에서 열렸다. 올해 만해대상은 ‘생명과 평화’를 주제로 평화와 인권·의료나눔·문학·공연예술 분야에서 활동해온 5명에게 돌아갔다. 평화대상은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을 일본 사회에 알려온 니시모리 시오조 전 고치현의회 의장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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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율리시스와 나…”그날 나는 세이렌을 보지 못했다”

    더블린의 한 술집. 딸과 젊은 의사의 대화에 신경 쓰느라 미처 보지 못했던 세이렌이 조이스의 문장 속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이미지 AI 생성. 몇 년 전 더블린에서 ‘Anatomical Society of Great Britain and Ireland’ 학회가 열렸다. 당시 대학생이던 딸도 함께 갔다. 딸은 포스터 발표를 했다. 학회가 끝난 어느 저녁, 주최 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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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열하일기 기행④] 심양을 떠나 요하를 건너 의무려산으로

    신개하(新開河) <사진 황효진> 심양을 떠나며 심양 호텔에서도 새벽 일찍 눈이 떴다. 예의 아침 식사 전에 집사람과 함께 주변 산책을 나갔다. 호텔 뒤에는 작은 운하를 끼고 있는 수변공원이 있었다. ‘황고(皇姑)는 이야기가 시작되는 곳이다’라는 공원 간판이 눈에 띄었다. 황고라는 이름은 황고둔이라는 옛 마을 이름에서 왔다는데, 누르하치와 관련된 여인의 무덤에서 유래했다는 전승이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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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추모] 이종상 화백 “독도에서 고구려까지, 나는 손이 마렵다”

    오만원권 화폐 초상인 신사임당 영정 앞에서 이종상 화백이 활짝 웃고 있다. 일랑(一浪) 이종상 화백이 8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5만원권의 신사임당과 5천원권의 율곡 이이를 그린 화가, 한국화의 현대화와 자생성을 평생 탐구한 작가, 독도를 ‘문화적 영토’로 일군 화가가 우리 곁을 떠났다. 기자는 2015년 11월 매거진N에 ‘이종상 화백의 예술혼에 푹 빠지다’라는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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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붉은 학위복에 담긴 나의 시간…”수의 걱정을 덜었다”

    후지노 도모아키 감독의 다큐멘터리 <어떻게 했어야 했을까?>(どうすればよかったか?) 공식 포스터. 감독은 정신질환을 앓은 누나와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 했던 부모의 모습을 20년에 걸쳐 기록했다. 영화 공식 홈페이지 상영관이 많지 않은 일본 다큐멘터리 영화 한 편을 보기 위해 아내와 경기도 광주까지 40분을 운전했다. 찾아간 곳은 ‘멜리에스 빈티지 시네마’였다. 영화 제목은 <어떻게 했어야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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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해대상 30년] 만델라에서 재심변호사까지…국경과 종교 넘어 생명·평화·실천을 잇다

    밝은 아침빛이 비치는 푸른 설악산을 배경으로 만해 한용운의 정신이 세계로 뻗어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설악무산 조오현 스님의 원력으로 1997년 제정된 만해대상은 생명사랑·겨레사랑·평화사랑의 뜻을 이어오며, 30년간 세계 33개국 155명과 단체를 품었다. 이미지 AI 생성. 제30회 만해대상 시상식이 9월 9일 오후 2시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독립운동가이자 시인, 승려였던 만해 한용운(1879~1944)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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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설화수, 자음생크림 60주년 고객 참여 프로그램 ‘시간 여행, 나의 시간을 찾아서’ 운영

    <사진=아모레퍼시픽> 온라인 테스트부터 북촌 체험까지… 브랜드 헤리티지 경험 확대‘Beauty Crafted in Time’ 캠페인 일환으로 다양한 이벤트 마련 설화수가 자음생크림 출시 60주년을 맞아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 ‘시간 여행, 나의 시간을 찾아서’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음생크림 60주년 글로벌 캠페인 ‘Beauty Crafted in Time’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설화수는 60여 년간 이어온 인삼 연구 헤리티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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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아시안게임 못 가는 야구 약소국들, 라오스서 ‘드림컵’ 연다

    몽골 대표팀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투수 출신 이경필 감독이 맡고 있다. 베트남 대표팀은 LG 트윈스 외야수 출신 유재호 감독이 지휘한다. 개최국 라오스는 제상욱 감독이 이끈다. 제 감독은 선수 출신은 아니지만 라오스에 처음으로 야구를 본격 전파하고 현지 선수들을 육성해온 인물이다.세 감독은 출발점과 경력은 다르지만 야구 기반이 취약한 국가에서 선수 발굴과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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