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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의 중국이야기] 책벌레, 증국번(曾國藩)
“정치를 배우려거든 ‘증국번’에게서 배워라.” 2003년 1만8000곳 가까이 존재하던 한국의 빵집이 지금은 4000여 곳이 남아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쯤 되면 빵집 자영업은 거의 ‘학살’ 수준이라고 해야 옳을 것 같다. 마침 집앞 크라운제과를 지날 때 ‘급매’라고 조그맣게 매직펜으로 쓴 글자가 눈에 들어왔다. 잔뜩 만들어 놓은 빵이 팔리지 않아 속이 새까맣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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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파키스탄 “올 겨울 유난히 길어”
파키스탄 기상청이 “올 겨울 추위는 예년과 달리 3월까지 계속되겠다”고 예보한 가운데, 3일(현지시각) 카이버 파크툰코주(州) 코할라와 나티아 갈리의 눈 덮인 언덕길을 주민들이 나귀에 짐을 싣고 넘어 가고 있다.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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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파키스탄 기상청 “겨울, 3월까지 계속”
파키스탄 기상청이 “올 겨울 추위는 예년과 달리 3월까지 계속되겠다”고 예보한 가운데, 3일(현지시각) 카이버 파크툰코 주(州) 코할라와 나티아 갈리의 눈 덮인 언덕길을 주민들이 나귀에 짐을 싣고 넘어 가고 있다.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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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강위원의 포토차이나] 조선족 ‘경상도마을’의 대보름
연길에서 백두산 가는 길에 만나는 첫 도시는 안도현 명월진이다. 명월진 시내에서 우측으로 나가는 길로 한참을 가다보면 명월구 회의를 기념하는 비석이 나오고 장흥향 소재지를 지나서 비포장도로를 조금 더 올라가면 오봉마을과 새마을이라고 부르는 신툰이 나온다. 이 새마을과 오봉마을은 1938년 3월25일 밀양의 40호와 합천의 60호가 이주하여 형성된 집단부락으로 출발했다. 언도현에서 16개 민족이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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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완의 사색진보] 보수시대의 진보정권, 진보시대의 보수정권
보수의 시대가 있고 진보의 시대가 있다. 보수의 시대는 국민 다수가 보수를 원하는 시대이고 진보의 시대는 국민 다수가 진보를 원하는 시대로 정의될 수 있다. 대개 보수의 시대에는 보수정권이 들어서고 진보의 시대에는 진보정권이 들어선다. 진보정권이 한계를 드러내면 보수의 시대가 오고 보수정권이 들어선다. 역으로 보수정권이 그 할 일을 다하고 바닥을 드러내면 국민들이 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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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이집트축구장 집단살해 배후는 군부정권?
2011년 2월11일 독재자 무바라크가 권좌에서 내려온 후 지난 1년간 이집트 군부는 혁명이 무색하리만큼 온갖 만행을 저질러 왔다. 조금이라도 이성이 있는 사람이라면 과거의 무바라크 대통령과 지금의 군부가 전혀 다르지 않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간의 만행이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열거할 수도 없지만 바로 그제인 2월1일, 최악의 사건이 발생했다. 이집트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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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춘의 홍삼이야기]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수삼은?씻지 않고 종이에 싸서?보관해야 고려인삼 가운데 일반 재배포장에서 4~6년을 키워 판매하는 것을 생삼 즉 수삼(水蔘), 수삼을 잘 세척하여 말린 건삼을 백삼(白蔘)이라고 한다. 백삼은 주로 껍질을 벗긴 후 건조하며 때로는 ‘피부백삼’이라고 하여 껍질을 벗기지 않은 채 잘 세척하여 건조하기도 한다. 백삼은 원형 그대로 일직선으로 말린 것을 직삼, 아래 부위의 지근을 구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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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진보쵸를 아시나요?
10년 전 이 집으로 이사 오면서 가장 큰 방을 서재로 꾸몄다. 풍수지리상 안방(가장 큰 방)은 역시 부부가 써야 한다고 어른들이 말씀하셨지만 “둘이서 꼭 껴안고 자기에 이 방은 너무 크다”고 우기면서 벽 하나를 책꽂이로 채웠다. 그리고 책상을 3개 들여놓았다. 방이 4개인 집을 마련하면 꼭 하고 싶었던 일이다. 책장을 4분의 1로 구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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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강위원의 포토차이나] 차간호의 얼음낚시
중국 10대 자연생태 축제 중 하나인 ‘차간호 얼음낚시’는 2000년 전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기록으로는 1000년 전 요나라 황제가 해마다 신하들을 이끌고 차간호로 행차해서 첫 그물에 잡힌 가장 큰 물고기로 ‘대두어연’이라는 연회를 베풀었다고 한다. 빙설축제가 열리는 차간호는 중국의 10대 담수호 중 하나다. 넓이가 420㎢로 서울면적의 3분의 2에 해당한다. 호수의 이름은 몽골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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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란코프 칼럼] 북한에 대한 언론의 관점들, 사실은···
세계 각국 언론은 북한을 호의적으로 보도하지 않는다. 언론에 그려진 북한의 이미지는 기괴하며 비합리적이다. 북한은 모든?주민들을 오리걸음과 수류탄 투척의 달인으로 만들어 줄 괴물의 통치로 운영되는 위험천만하며 예측 불가능한 나라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북한은?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재앙 상태에 빠진 것이다. 이렇게 불행한 나라에서는 모든 것이 나쁘고 더 나빠질 수밖에 없다. 권력자에게?아첨하지 않는 북한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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