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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 세미나] 영토분쟁국 언론, 자국 정부 주장 받아쓰기 급급
*다음은 2013년 2월28일 사단법인 아시아기자협회가 주최한 ‘영토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아시아 언론의 역할’ 세미나 발제문입니다. 발제자 : 허영섭(언론인) 댜오위타오(센카쿠 열도)의 분쟁 현황 현재 동아시아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영토분쟁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중국과 일본 사이의 댜오위타오(釣魚島, 일본명 센카쿠.尖閣열도) 분쟁이다. 지난해 9월 일본의 민주당 정부가 동중국해에 위치한 이 열도를 국유화하면서 양국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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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농부 박영옥 칼럼] 주총 토요일 열면 안 되나
‘기업투자’ 아닌 ‘주식투자’ 되는 이유 식당의 단골손님이 어느 날부터 오지 않는다면 식당의 기본인 음식의 질이 나빠졌을 가능성이 높다. 보통 처음 개업을 했을 때는 이문을 줄이더라도 질 좋은 식재료를 준비한다. 그러다가 손님이 많아지면 돈이 보이기 시작한다. 하루 매출이 얼마고 식재료에 들어가는 돈을 10%만 줄여도 한 달이면 얼마라는 계산을 하는 것이다.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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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칼럼] 박근혜정부 관료-기업 ‘비리동맹구조’ 깰 수 있을까?
전관예우란 일반적으로 전직 판사 또는 검사가 변호사 개업을 하게 되면 그 수임사건에 대해 초기 일정 기간 동안 옛 직장 동료들이 판결이나 기소 과정에서 유리하게 처분을 해주는 법조계의 악습(惡習)을 가리키는 말이다. 최근 우리나라에는 행정부 소속 퇴직 공무원들의 유사한 행태를 가리키는 ‘新전관예우’라는 용어가 등장했다. 퇴직 관료들의 역할은 대기업이나 세무법인 등에 고용되어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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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국헌 칼럼] 북핵, 중국도 위협할 수 있다
중국 당교 기관지 부편집인이 중국이 북한을 포기해야 되는 이유를 든 가운데 “북한 핵이 언젠가는 중국을 위협할 수 있다’는 희한(稀罕)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1969년 중국은 우수리강 유역의 진보도에서 소련군과 충돌했다. 소련군은 다만스키(진보도)에 유인되어온 중공군 일개 사단을 득의의 포격전으로 멸살했다. 이는 마치 1939년 일본 관동군이 노몬한에서 주코프의 소련군에 일패도지(一敗塗地)한 것과 같았다. 중국은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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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의 중국이야기] 되새겨 보는 중국인의 특성
‘DMZ 사진작가’로 잘 알려진 최병관(65) 선생이 수년 전 “중국인은 흙탕물 같아서 도무지 그 속내를 알 수가 없어”라고 한 말이 떠오른다. 그는 한 번도 중국을 가 본적이 없다. 단지 주변에서 듣고 본 경험을 통해 얻은 결론일 것이다. 2011년 가을의 얘기다. 열흘 가까이 이어진 시끌벅적했던 중국의 국경절 연휴도 끝났다. 스포츠 전문 채널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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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무의 진료실] 과유불급(過猶不及)
60대가 축구로 건강을?··· 각 연령대에 맞는 건강법 알아야 ?? 가끔 이곳에, 꽃동네, 근무하는 자신에 대해 질문이 온다. 처음 이곳을 정하고, 있던 자리에서 엉덩이를 뗄려고 할 때와 같은 질문이다. “왜?” 그러다 오랜만에 연락온 동기들의 모임에 갔을 때도 그랬다. “왜?” 마치 삶의 질문과 같았다. 그것은 나 자신에 대한 나의 의문과도 같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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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섭 칼럼] 20년 만에 서울에 등장한 대만 사절단
지난 1992년 단교의 앙금으로 내내 서먹서먹했던 대만과의 관계가 모처럼 풀어질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에 대만 정부가 정식으로 사절단을 파견했다. 중국의 항의에 따라 대만 대표단의 취임식장 입장을 거절하기도 했던 지난번의 안절부절 못하던 사례에 비해서는 양국 관계가 몇 걸음이나 나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대만 사절단은 왕진핑(王金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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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국회선진화법’이라는 괴물
헌법은 최고규범이다. 법률은 헌법의 범위 내에서 재개정될 수 있다. 2012년 5월2일 소위 ‘국회선진화법’이란 것이 만들어졌다. 다수당이라도 의석수가 180석(재적의원 5분의 3)에 미치지 못하면 법안 강행처리를 불가능하게 만든 국회법 개정안이다. 이 개정안이 “국회는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가부동수인 경우에는 부결된 것으로 본다”는 헌법 제49조 범위 내에 있는 것인지는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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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86세 할아버지와 서른살 손자의 筆談
요즘 샘골 레져 농원에 야외활동 워크숖 강좌를 개설하려고 자료를 작성중이어서 이번 주는 나의 손자와 주고받은 메일 일부를 보냅니다. 할아버지! 이렇게 메일로 글을 주고받으면서 제 자신이 배울 수 있고 생각할 수 있다는 기회에 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아무나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없기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배우고 느낀 것을 제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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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중국이 박근혜 주목하는 이유···“자식 양육은 국가대사”
3류 국가에서나 안철수처럼?갑자기 튀어나와 대통령?나서 박근혜 대통령이 삼일절 기념사를 하면서 시종 ‘저는….’ 하는 것을 보고 오랜만에 감회에 젖었다. 그에 비해 박정희 대통령은 시종 ‘나는…으로 연설을 했다. ‘나는…’ 은 ’꼭 ‘짐(朕)은…’ 으로 들렸다. 박정희는 ‘朕’을 쓰면서 기분은 좋았을지 모르나 듣는 국민들은 거북했던 기억이 난다. 영국여왕은 자신을 가리켜 WE라고 하나 이는 동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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