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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Books] 나는 말랄라입니다: 교육운동에 나선 ‘탈레반 피격소녀’
말랄라 유사프자이, 크리스티나 램 공저ㅣ리틀 브라운 앤 컴퍼니ㅣ2013 말랄라 유사프자이가 자신의 이야기를 썼다. 영국 언론인 크리스티나 램의 도움을 받았다. 말랄라는 최근 유엔에서 어린이 교육권에 대해 연설했고,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 책은 말랄라 자신뿐 아니라 아버지 지아우딘의 이야기도 담겼다. 말라라에게 영감을 불어넣은 롤모델인 지아우딘은 탈레반의 위협 속에 양성평등 학교 운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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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이신석의 분쟁지여행] 아제르바이잔의 ‘타지마할’ 모스크
내 여행의 즐거움은 아침식사에 항상 먹다 남은 빵에 치즈와 버터를 듬뿍 발라 갖고다니다가 배고파 보이는 아이들을 만나면 기꺼이 내어 주는 것이다. 하루종일 사람들에게 발길로 차이고 돌팔매질 당하는 이 지역의 개들에게 베푸는 작은 사랑이다. 녀석을 보니 새끼를 낳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젖꼭지가 부풀어 올라있어 갖고 있던 빵을 모조리 녀석에게 몰아주었다.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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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현찬의 Asian Dream] 쿠빌라이 칸, 유목과 정착을 넘어
병서(兵書)를 베고 잠을 자던 쿠빌라이가 일어나 밖으로 나왔다. 사방이 담으로 둘러싸인 성곽 안에는 시내가 흐르고 샘이 솟으며 항상 푸른 목초가 가꿔져 있다. 평소 같으면 말 엉덩이에 표범을 묶어 달리다가 사슴이나 노루, 영양 등을 공격하게 하여 매에게 먹이로 던져주며 기분을 풀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즈음 쿠빌라이는 심사가 편치 않다. 대리석과 각양의 석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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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Planner]12월, 아시아에선 어떤 일이?
12. 2 라오스 건국기념일(Lao National Day) 1975년 공산세력인 파테트라오가 라오스 인민민주공화국을 세운 날 12. 7 아르메니아 대지진 기념일(Anniversary of 1988 Earthquake) 1988년 옛 소련 아르메니아공화국 북부지방에 진도 6.9의 대지진이 발생해 사망 2만5000명 포함 10만 명 넘는 사상자를 냈다. 특히 스피타크(Spitak) 시는 인구 2만 명 중 80%가 숨지고 건물 대부분이 파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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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통한의 ‘이중징용’…“우리 다 죽기 기다리나”
‘강제동원 현장’ 러시아 사할린을 가다 11월의 러시아 사할린 유즈노사할린스크 제1공동묘지에는 벌써 한겨울의 스산한 바람이 분다. 겨울 대비라도 하기 위함인지 묘지에 서식하는 까마귀 떼가 가쁜 비행을 거듭한다. 그러나 그들의 법석과는 달리 남편이고 아버지인 고 원수원 씨 묘를 찾은 두 여인은 보드카 한 병과 방울토마토 3알, 그리고 초콜릿 3개를 놓고 조용히 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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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외국인 유학생 67% “차별당한 적 있다”
다문화 외치는 대한민국의 ‘닫힌 마음’ 현주소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현재 144만 명. 인구 대비 2.8%에 해당한다. 외국인 근로자 52만 명, 결혼이민자 14만7000명, 유학생 8만3000명 등이다. 다민족·다문화 사회에 들어섰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국민의식은 사회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한국 내 외국인 유학생 60% 이상이 차별 경험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차별 유형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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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아시아엔 플라자] 아태지역연구센터, 중앙아시아 연합학술대회 개최
6일 한양대로 중앙亞 전문가 총 집결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소장 엄구호)는?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앙아시아경제학회, 한국슬라브학회와 공동으로 6일 오전 10시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 6층 회의실에서 ‘중앙아시아 협력레짐과 정치공간’을 주제로 ‘중앙아시아 연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하는 중앙아시아 연합학술대회는 정치, 경제, 역사, 문화, 국제관계 등 다양한 영역을 망라한 종합적인 학술대회로 각 분야 전문가가 총 출동한다.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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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눈과 얼음 세상, 순백의 벌판 내달린다
[Cultural is Asian]?12월, 중국 빙설제(氷雪祭) 꽁꽁 얼어붙은 겨울, 그렇다고 몸과 마음까지 움츠리고 있을 수는 없다. 시베리아와 맞닿은 중국 북부지방에선 눈과 얼음을 주제로 한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이름하여 빙설제(氷雪祭). 신장위구르자치구는 영하 50도 혹한이 몰아친다. 이곳 카자흐족은 말을 타고 눈밭을 달리며 추위를 이겨낸다. 설원 경마는 어느덧 축제가 돼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윈난성, 지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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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시아의 영혼 담긴 음식 ‘국수’
[Asian foods on the rise]?동서문명 합작…건식 재료와 습식 조리법의 절묘한 만남 한국인이 밥 없이 끼니 때우기 어렵다 하면서도 밥만큼 많이 먹는 것이 국수 아닌가. 하루 한 끼쯤은 국수를 먹어도 된다고 생각하거나 생일, 결혼 같은 특별한 날엔 꼭 국수를 챙긴다. 한국인뿐 아니라 아시아인, 더 나아가 세계가 즐겨먹는 이 국수는 어디서 시작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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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우리나라 전통의상 어때요?”
세계의상페스티벌…53개국 주한대사 ‘패션 외교’ 한국에 주재하는 세계 각국 대사들이 자국 전통의상과 한복을 입은 자태를 겨뤘다. 경기관광공사(사장 황준기) 주최, 한문화진흥협회 주관으로 11월8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의상페스티벌’에서였다. 이 자리에는 아시아 12개국, 유럽 10개국, 아메리카 12개국, 아프리카 7개국, 중동 5개국, 오세아니아 1개국 등 53개국 주한대사 부부와 가족이 참여했다. 외교사절 가족들은 한복으로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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