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소원을 말해봐’

    대한민국 인구 5000만 명. 이 중 외국인은?110만 명이 넘는다. 한 해 동안 한국을 찾은 외국인은 1000만 명에 이른다.?전체 인구의 20%에 가까운 외국 관광객이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돌아보고 가는 것이다. 언어도 민족도 달랐을 이들이 대한민국에서 같은 국민으로, 함께 사는 이웃으로, 머물다 가는 유학생으로, 관광객으로 어울려 살고 있다. 2012년 새해, AsiaN이 이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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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내가 진짜 카우보이”

    신화사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 ⑭ 지난 5월 1일(현지시각)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350km 떨어진 한 마을에서 세계 노동의 날 행사가 열린 가운데 참가?남성들이 말을 타며?행사를 즐기고?있다.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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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어휴, 추워”

    신화사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 ⑨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월 23일(현지시각) 연례 붉은 군대의 날을 맞아 모스크바 외곽 소재 무명용사비 헌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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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온 누리에 사랑과 평화가

    <그래픽=조하늘> 성탄절을 보내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모습들을 모았다. 수중에서 물고기와 함께 인사하는 산타, 빨간 목도리를 두른 눈사람을 매단 트리, 합창하는 아이들, 산타 할아버지로 분장한 사람들, 화려한 조명으로 치장한 장식들… 저마다 표현은 달라도, 온 누리에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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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정은 시대’ 중·러 전망은?

    중 “군부쿠데타, 민중시위 가능성 희박” 러 “김정은시대 중국이 핵심역할 할 것”   러시아의 라디오방송 <보이스 오브 러시아>(english.ruvr.ru)는 22일 “북한 김정은이 1년 전부터?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거론됐고 그 뒤로 항상 아버지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을 위한 노래가 만들어지고 그의 얼굴 사진이 각종 미디어에 등장했으며, 그의 이름은 굵은 서체로 강조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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