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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둔 키르기스스탄, 인터넷 검열 법안 강행 논란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10월 총선을 앞둔 키르기스스탄 정부가 인터넷 검열을 가능하게 하는 법안 처리를 강행하고 있다. ‘정보 조작에 관한 법률’(On the Manipulation of Information)이라 불리는 이 법안은 당국이 부적절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고 판단한 웹사이트와 소셜 미디어를 법원의 판결 없이 차단할 수 있는 법안이다. 이 법안을 두고 키르기스스탄에선 여권과 시민사회의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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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1600MW 규모 풍력·태양열 발전소 건설…신재생 에너지 개발 박차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인접국 타지키스탄이 전력 공급을 차단하는 등 전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수력 및 풍력 발전소 건설계획을 발표하며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 나섰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7월 31일 “2030년까지 전력 공급의 25%를 재생 가능한 에너지로 충당하겠다”며 대규모 풍력발전소 건설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우즈베키스탄은 전력 생산량의 80% 이상을 화력발전소에서, 10%를 수력발전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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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전자상거래 점유율 3년새 10배 수직 상승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카자흐스탄의 바흐트 술탄로프(Bakhyt Sultanov) 통합무역부 장관은 7월 28일 열린 정부 회의에서 “상반기부터 시행된 코로나 봉쇄 조치 동안 전체 소매부문에서 전자상거래의 점유율이 2025년 목표치인 10%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카자흐스탄의 2020년 상반기 전자상거래 시장은 4,350억 엔지(약 1조 2500억) 규모였으며, 비율로 보면 카자흐스탄 전체 소매업의 9.4%에 달하는 규모다. 카자흐스탄 국립은행은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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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테’ 두른 美민주당 지도부에 비판 쏟아진 이유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지난 8일,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사망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추도식에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착용한 ‘켄테’를 두고 뒷말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추모의 뜻을 밝히며 국회의사당 바닥에 8분 46초간 무릎을 꿇는 의식을 펼쳤다. 8분 46초는 백인 경찰이 플로이드의 목을 짓누르고 있었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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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라라운드업 6/9] 저금리·공급부족 홍콩 집값 수년째 ‘세계 최고’
[아시아엔=편집국] 1. 중국 외교부장, 영국 외무장관에 “홍콩 외부개입 용납 못해” –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제정을 놓고 중국과 영국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왕이(王毅)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홍콩 문제에 대한 외부 개입은 용납하지 않는다며 강력히 경고. 9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이 국무위원은 전날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에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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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정부, 구글에 ‘반정부 시위 생중계’ 유튜브 차단 요구···불응 땐 벌금 부과 가능
[아시아엔=편집국] 러시아 정부가 구글에 대해 자회사인 유튜브를 통해 ‘불법 시위’를 홍보하는 영상이 확산되는 것을 막아줄 것을 요청했다.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보복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러시아 통신·정보기술·언론 규제 당국인 ‘로스콤나드조르’는 11일(현지시각) 구글에 서한을 보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일부 단체가 지역 및 연방 선거를 방해하고, 허가받지 않은 불법집회에 관한 정보를 유포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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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메니스탄 현직 대통령 한때 사망설···타스통신 “투르크대사관 ‘루머’라고 공식 부인”
[아시아엔=편집국] 투르크메니스탄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62) 대통령이 20일 오후 (현지시각) 별세했다는 설이 22일 한때 나돌았다. 우즈베키스탄 매체인 <우즈코이코노미>는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20일 별세했으며 사망원인은 급성신부전증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우즈베키스탄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15일부터 휴가중이었으며 갑자기 신부전 증세가 와 숨졌다”고 전했다. 타스통신은 그러나 “주러시아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측은 대통령 죽음에 대해 루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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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역사속오늘]’키스’ 화가 클림트 출생(1862)·프랑스대혁명(1789)·나치 독재정권 수립(1933)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그대 위하여/목 놓아 울던 청춘이 이 꽃 되어/천년 푸른 하늘 아래/소리 없이 피었나니//그날/항상 종이로 꾸겨진 나의 젊은 죽음은/젊음으로 말미암은/마땅히 받을 벌이었기에//원통함이 설령 하늘만 하기로/그대 위하여선/다시도 다시도 아까울 리 없는/아 아 나의 청춘의 이 피꽃!”-유치환(1908년 오늘 태어남) ‘동백꽃’ “지혜로운 자는 운명과 다투지 않고, 법과 다투지 않고, 공리公理와 다투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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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TV진행자 생방송 중 “푸틴은 악취나는 점령자”···이튿날까지 방송 중단
친러 분리·독립지역 군대 파견 러 비난···크렘린 “절대 용납 못해” [아시아엔=연합뉴스] 옛 소련 캅카스 국가 조지아(러시아명 그루지야)의 TV 방송 진행자가 방송 도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욕설에 가까운 험한 말을 퍼부으면서 최근 조지아 야권과 시민들의 대규모 반러 시위로 얼어붙은 양국 관계가 더 악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조지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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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족분리캠페인’ 부인···”위구르 소수민족 아이들 부모와 분리시킨 적 없다”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중국 당국이 신장 위구르 지역 무슬림 소수민족 부모와 아이들을 분리해 교육시키는 가족분리캠페인 의혹을 공식 부인했다. BBC 등에 따르면 류 샤오밍 주영 중국대사는 7일 ‘Andrew Marr Show’에 출연해 “우리는 무슬림 소수민족 부모들과 아이들을 분리시킨 적이 없다. 전혀 없다”며 BBC가 제기한 주장에 대해 공식 반박했다. 이어 그는 “만약 아이들을 잃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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