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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참사 트라우마①] “하늘나라로 떠난 젊은이들 명복을 빕니다”

    핼러윈데이(Halloweenday, 10월 31일)를 앞두고 주말인 29일(토요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13만여 명의 인파가 몰린 가운데, 해밀튼 호텔 옆 폭 3.2m 골목길에서 수천명이 연쇄적으로 엉켜 최악의 참사가 벌어졌다. 인명피해는 사망자 156명, 부상자 151명으로 총 307명이다. 외국인 사망자는 26명이다. 하늘나라로 떠난 젊은이들의 명복을 빈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이태원 핼러윈 참사’와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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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평창영화제] 한원영 감독 ‘심장의 벌레’

    심장의 벌레 Bugs in Your Heart Korea | 2022 | 24min | Fiction | color | ? 1년 만에 집에 온 준기는 아내 미숙과 함께 데이트를 나가자고 한다. 오랜만의 산책인 듯 약간은 어색하지만, 부부는 곧 정답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다. 벤치에 앉은 두 사람. 이때 준기는 아내를 위해 지은 시를 읽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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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환절기 기관지 보호에 좋은 ‘모과’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키고, 과일전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는 속담이 있지만 많은 과일 중에 매혹적인 향을 내뿜는 최고의 과일을 꼽으라면 당연히 모과일 것이다. 동의보감에는 ‘구토와 설사를 다스리고, 소화를 도와준다’고 기록되어 있다. 모과는 남자에게는 별로 좋은 과일이 아니라는 속설이 있긴 하지만 가래를 삭여주고 기침을 멎게 하므로 만성기관지염에 효과가 있고 폐를 튼튼하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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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 말레이 ‘버나마통신’ 나시르의 부드러운 ‘기자혼’을 기리며

    말레이시아 <버나마통신> 기자로 37년간 저널리즘에 청춘을 받친 아시아기자협회 회원이자 <아시아엔> 필진으로 활동해온 모하메드 나시르 유소프 기자가 지난 2022년 5월 61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이에 그와 20년 가까이 인연을 맺고 교류해온 하비브 토우미 <바레인통신> 기자가 <아시아엔>에 추모글을 기고했습니다. <편집자> [아시아엔=하비브 토우미 <아시아엔> 영문판 편집장, <바레인통신> 선임기자] 모하메드 나시르 유소프는 37년간의 말레이시아 <버나마통신사> 기자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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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어질 결심’ 박해일, 아시아기자협회 주관 ‘AJA Award 2022’ 수상

    영화 ‘헤어질 결심’(감독 박찬욱)의 배우 박해일이 (사)아시아기자협회(이사장 구본홍, 회장 아시라프 달리) 주관 ‘AJA Award 2022’를 수상한다. ‘AJA Award 2022’ 시상식은 11월 11일 오후 2시 명동 CGV에서 개최되며, 아시아기자협회를 모태로 창간한 온라인 ‘아시아엔’(발행인 이상기)의 창간 11주년 기념행사도 함께 열린다. ‘AJA Award 2022’ 시상식 행사는 영화 ‘헤어질 결심’ 관람, 시상식, ‘아시아엔’ 1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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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김제시에 ‘우크라이나 피난 고려인동포마을’이 조성된다면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지난주 목요일(10.27) 오후 서울(대한민국 국회 의원회관 제7간담회실)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고려동포’ 관련 토론회가 동시에 열렸다.   서울에서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유형2)과 ‘고려인 콜호즈’ 토론회”가, 광주에서는 “광주고려인마을 우크라이나 난민보고서 토론회”가 열렸다. 서울에서 열린 ‘긴급’ 토론회는 법무부가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과 관련해서였다. 즉 유형2(동포가족) 사업에 방문취업(H-2) 비자 고려인동포가 지역특화형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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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항아리 도자전’ 연파 신현철의 작품세계···’혼’과 ‘기’의 결정체

    연파 신현철 초대전 ‘달항아리 도자展’이 2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장은선갤러리에서 막을 올려 17일까지 계속된다. 장작가마에서 구워지는 달항아리는 자연의 빛을 띠고 있다. 연파(連波) 신현철(申鉉哲) 작가는 독창적이고 고전적인 조형미로 국내외 공감을 아우르는 작품을 만드는 도예가다. 신현철 작가의 달항아리는 전통적이면서도 독특한 그만의 작품세계를 표현하고 있으며, 한국적인 토양에서만 생산될 수 있는 그런 특질의 강한 성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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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책] 이영옥 시인 ‘하루는 죽고 하루는 깨어난다’

    사막 건너는 심경, 상처받은 더듬이···치유의 발버둥이 만든 진주 뭔들, 만나본들, 머리 속 헤집고 까발려본들 늘 마음에 바오밥나무는 없었다. 사막의 흰 소금과 붉은 모래, 작렬하는 빛, 바람만 스치고 풍장의 허전함, 삶의 무게. ‘걷는 사람 시인선’ 71번째 작품으로 이영옥의 <하루는 죽고 하루는 깨어난다>. 어제 그 시집을 받았다. 시인 이영옥은 2004년 ‘시작’ 신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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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 칼럼] 이태원 참사 이후

    지금은 애도와 수습의 시간입니다. 창졸간에 가족을 잃은 이들의 아픔을 함께 해야 할 때입니다. 어이없는 대형참사를 지켜본 시민들이 입었을 마음의 상처도 어루만져야 합니다. 정부여당은 신속하게 사고 수습을 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정 최우선순위를 사고수습과 후속조치에 두겠다”고 밝힌 것은 올바른 대응입니다. 이태원 핼러윈 참사를 세월호 이후 최대의 참사라는 비유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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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파니’와 ‘뉴키즈 온 더 블록’ 공연 다시 소환해 보니

    1989년 필자가 안양경찰서 경비과장 때 ㅅ레코드회사가 기획한 ‘티파니 내한공연’이었다. 솔직히 팝에 관심이 없던 필자는 티파니가 누군지도 몰랐다. 이미 기획사에서는 안양공설운동장을 대관해 놓고 있었다. 때마침 한 종교단체에서 마이클잭슨 초청 내한공연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잠실운동장은 이미 대관이 예약된 상태였다. 다급해진 ㅅ레코드사는 하는 수없이 장소를 안양공설운동장으로 잡았다. 남태령만 넘으면 서울이니까 지리적 근접성을 고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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