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명진의 포토 영월] 고구려 유적지 ‘정양산성’을 아시나요?

    [아시아엔=고명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 관장, 아시아기자협회 이사, 전 한국사진기자협회장] 영월의 정양산성은 충주의 중원고구려비, 단양의 온달산성과 더불어 중부지방에 소재한 고구려 문화유적 가운데 하나다. 봉황산 줄기 끝 해발 550m 지점, 가파른 산봉우리에 있어 산성으로서의 입지조건이 매우 좋다. 성의 전체 평면 모습은 서북쪽을 향하여 넓은 사다리꼴 또는 키모양을 이루고 있다. 이 성은 내성과 외성으로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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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일동의 시선] 문득 쳐다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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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정보기관 변론⑪] 자격미달 판검사들 비리는 어떻게?

    어항 속 금붕어 같은 법조인 정보기관은 하나의 거대한 언론사 같았다. 정보관들은 아침에 회의가 끝나면 정보를 수집하러 나갔다가 오후가 되면 돌아와 보고서를 썼다. 데스크를 보는 사람이 그걸 취합하고 분석했다. 그렇게 모인 정보들을 종합적으로 다시 정리해 고급보고서를 만드는 부서도 있었다. 그 보고서는 대통령과 장관등 한정된 사람들만 보는 것 같았다. 나는 그 보고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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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동행] 하나님을 드러내는 법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내 뜻과 내 계획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내 인생을 맡깁니다 –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피난처로 삼고 살기를 원합니다 2. 나라와 민족 – 사회적으로 고립된 은둔형 외톨이 청년들에게 상황과 환경을 넘어설 수 있는 힘을 주소서 – 부당한 이익을 탐하는 자들을 흩으소서 3. 교회와 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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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정보기관 변론⑫] ‘노랑신문’과 ‘존안자료’

    청와대의 한 비서관으로부터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선거캠프에 있다가 청와대 비서관으로 들어왔을 때 참 막연한 심정이었어요. 정책을 기안할 자료도 없고 어떤 방향으로 갈지도 막연했죠. 정부 부처에 자료를 요구해도 대부분 단편적인 내용이고 도움이 되지 않아요. 그 때 안전기획부에서 올라오는 보고서를 보면 이건 완전히 모범답안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방향과 정책뿐만 아니라 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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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아연의 영혼의 맛집] “내일 일을 오늘 염려할 이유 있을까요?”

    [아시아엔=신아연 작가, <스위스 안락사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저자] 저는 한 달에 200자 원고지 300매 분량의 원고를 씁니다. 영혼의 맛집 200매, 인문적 관점 글 70매, 연애 칼럼 30매 이렇게요. ?영200, 혼70, 육30 비율이지요. 연애에 관한 글을 ‘육’에 둔 것은 분류하자니 그렇다는 거지, 사랑과 연애가 어찌 육, 몸뚱아리의 일이기만 하겠습니까. 어쩌면 가장 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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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촌철] 실버타운 ‘노인 왕따’

    2년이란 시간이 흐르니까 내가 묵는 실버타운의 은밀한 속살이 보이는 것 같다. 어제 90대의 노인 부부가 내게 하소연을 해왔다. 80대쯤인 부인이 분노가 가득한 어조로 이렇게 말했다. “우리 회원들이 실버타운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가서 파크 골프를 치고 돌아오는 게 중요한 일과예요. 어제 아침 셔틀버스에 탔는데 내가 모자를 가져오지 않았지 뭐예요. 그래서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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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동행] 확실하게 아는 한가지

    성경본문 요한복음 9장 24~41절 9:24 바리새파 사람들은 눈멀었던 그 사람을 두 번째로 불러서 말하였다.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라. 우리가 알기로, 그 사람은 죄인이다.” 9:25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나는 그분이 죄인인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다만 한 가지 내가 아는 것은, 내가 눈이 멀었다가, 지금은 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9:26 그래서 그들은 그에게 물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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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정보기관 변론⑩] “주제사상 본질 등 가려있던 창을 열어주다”

    정보기관은 내게 가려져 있던 창을 열어주었다. 냉전시대 반공을 위해 금지됐던 책들을 마음대로 볼 수 있기 때문이었다. 정보기관의 자료실에는 김일성 주체사상이 있고 김일성 선집들이 있었다. 마르크스 레닌주의 모택동주의에 관한 책들이 있고 중공이나 북한 사회의 현실을 리얼하게 표현한 소설들이 있었다. 남한의 운동권에서 사상 교양을 강화시키기 위해 만든 각종의 지하 유인물들이 있었다. 반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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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진석 칼럼] 시스템과 환경 탓하기보다 강하고 선한 개선 의지를

    이 시대 젊은이는 어떤 길을 찾아야 할까? 현실이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리고 섣불리 위로의 말을 해주기도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하나 생각해볼 문제가 있다. 젊은이들에게 현실이 호락호락했던 적은 인류 역사상 한 번도 없었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내용이 시대마다 다를 뿐이다. 지금 젊은이들에게는 일자리가 없는 것이 호락호락하지 않은 현실이다. 그런데 어떤 젊은이들은 태어나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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