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국헌의 직필] 하라 세쓰코와 맥아더, 그리고 역사인식

    하라 세쓰코. 일본이 미국 통치하에 있을 때 맥아더 원수의 시중을 들던 당시 일본 제일의 배우다. 세쓰코는 나라가 망했으니 몸을 바치는 것은 각오할 수밖에 없다고 받아들이고 맥아더가 사실상 천황으로 군림하던 동안 맥아더를 정성을 다해 섬겼다. 세쓰코도?맥아더 같은 영웅을 모셨으니 영광이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일화는 당시 일본이 얼마나 미국에 자신이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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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성공적인 국정은 관료 장악에 달려있다

    영국에 <Yes, Prime Minister>라는 텔레비전 드라마가 있다. 관료와 정치인의 티격태격을 그린 것인데 배꼽을 쥐고 웃을만한 일들이 곳곳에 나온다. 얼마 전 102세로 돌아가신 여왕의 모후도 즐겨보았다고 한다. 인수위에서 하는 일들을 두고 비판이 많다. 첫째 교수들이 많은데 이들이 국정 운영경험이 없다는 것이다. 당선인이 안전을 중시한다고 해서 꼭 행정안전부를 안전행정부로 바꾸어야 되는가? 옛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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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EP 전문가칼럼] 방글라데시, 인구과잉 ‘짐’에서 ‘자원’으로

    *아래 글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운영하는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EMERiCs)에서 제공했습니다. 방글라데시, 다르게 보기 작년 말 <이코노미스트>는 ‘바구니에서 나오다’라는 제목으로 방글라데시의 발전과 개발에 대한 기사를 실었다. 1970년대 닉슨행정부에서 국가안보 보좌관과 국무장관을 지낸 헨리 키신저는 아무리 재원을 쏟아 부어도 변화가 없는 방글라데시를 ‘밑 빠진 바구니’에 비유했었다. 비록 3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이 걸렸지만, 방글라데시는 이 오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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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정복국 스페인·미국에 반감 안갖는 이유?

    필리핀 사람들은 370여년간 스페인, 50여년간 미국 식민통치를 받았으나 스페인과 미국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 대륙에서는 1억명에 가까운 원주민들을 전쟁과 전염병으로 학살하고, 그들의 토지를 빼앗았다. (이웃인 중국도 티베트와 신장 위구르 지역을 점령하면서 많은 원주민들을 학살하고 추방하였다) 그러나 스페인과 미국은 필리핀에서 대규모 학살 또는 추방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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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말레이시아, 전 세계 스쿠크 50% 이상 발행

    이슬람 금융의 ABC 말레이시아가 세계 스쿠크(이슬람 채권) 발행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전세계 수쿠크 발행의 58%를 차지하는?말레이시아는 바레인과 치열한 경쟁을 거쳐 IFSB(Islamic Finaicnal Service Board)를 유치했으며, 이를 위해 2002년 Islamic Financial Service Board Act를 마련하기도 했다. IFSB는 이슬람 금융의 국제 표준을 제정하는 기구로 2002년 11월에 설립돼 2003년 3월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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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파키스탄, 나흘 시위 종료 ‘이슬람 지도자와 합의’

    파키스탄 정부는 17일(현지시간) 이슬람 지도자 타히룰 카드리와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나흘째 이어진 반정부 시위를 끝내기로 합의했다고 관리들이 밝혔다. 관리들은 피키스탄 정부와 카드리가 이날 늦게 시위를 종료하기로 타결을 보았다고 전했다. 카드리는 협상 과정에서 현 라자 페르베즈 아슈라프 총리 정부의 총사퇴와 중립 과도정부의 수립에 더해 부패 정치인을 뿌리째 뽑아낼 수 있도록 선거개혁을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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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파키스탄, ‘정정불안’ 심화

    파키스탄의 수니파 이슬람 지도자 타히룰 카드리를 지지하는 시민들이 16일(현지시간)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국회의사당 근처에서 반정부집회를 벌이며 국기를 흔들고 있다. 15일에는 카드리가 2만5천여명의 시위대를 이끌고 정치개혁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를 이틀째 벌인 가운데 대법원이 라자 페르베즈 아슈라프 총리를 부패혐의로 체포하도록 명령해 파키스탄 정국은 더욱 불안해지고 있다. 파키스탄의 수니파 이슬람 지도자 타히룰 카드리를 지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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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1인 가족’에서 ‘대가족’으로 유턴 중

    가계부담 증가로 대가족 늘어나?? 일본이 고용 불안정, 가계 부담 증가 등으로 이제까지 주류를 이뤄온 핵가족 형태의 라이프스타일이 한계를 맞으면서 단일가족이 모여 대가족 생활을 하는 예가 늘고 있다. 코트라 오사카 무역관은 16일 ‘일본, 대가족이 수요를 낳는다’는 보고서에서 “일본의 세대비율을 살펴보면 30% 이상을 독신세대가 차지하나 점점 혈연관계를 중심으로 한 대가족 형태가 늘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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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폭우… “호수로 변한 거리”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몬순 폭우로 16일(현지시간) 홍수가 발생, 시민들이 호수로 변한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몬순 폭우로 16일(현지시간) 홍수가 발생, 거리가 온통 물바다로 변했다. 행동빠른 사람들이 나무 판을 끌고 나와 이용객들을 태워주며 차비를 받아 짭짤한 수입을 챙기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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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주시안총영사관 레터] 영하자치구, 농촌에 ‘문화공연’ 지원

    *중국 시안 주재 한국총영사관에서 보낸 ‘섬서성, 감숙성, 영하회족자치구’에 대한 1월18일 현지 주요 언론 보도입니다. <섬서성> [섬서일보] 섬서성 산업구조 고도화, 3차 산업 비중 증가 섬서성 2012년 1,2,3분기 GDP대비 3차 산업 비중은 6.8%, 56.1%, 37%로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지난 5년간 7대 전략신흥산업 부가가치 20% 증가, GDP단위당 에너지소모량 20% 감소, 오수 및 쓰레기 위생처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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