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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라운드업 10/9] FIFA, 정몽준에 6년 자격정지 처분·14번째 노벨문학상 여성수상자 탄생

    [아시아엔=편집국] 1. 노벨문학상 벨라루스 출신 알렉시예비치…14번째 여성 수상 작가 – 탐사저널리즘 전문 기자 출신으로,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여성들을 다룬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와 체르노빌 원전 사고 경험자들의 증언록 <체르노빌의 목소리> 집필. 두 작품은 인터뷰에 기초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소련 지배와 소련으로부터의 독립 이후의 삶과 전쟁을 그리고 있음. – 알렉시예비치의 러시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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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라운드업 10/8] 터키, IS 화폐 제조단 검거·日 연이은 노벨과학상 수상

    [아시아엔=편집국] 1.?아베, 개각 단행…10명 교체·핵심각료 대거 유임 – ‘1억 총활약 담당상’ 신설. 향후 50년 후에도 인구 ‘1억명’을 유지하겠다 일본의 인구 목표치. 아베 총리의 핵심 측근 가토 가쓰노부 관방부 장관이 기용됨. – 행정개혁 담당상에 고노 다로 중의원 발탁. 고노 다로 의원은 ‘고노 담화’의 주인공인 고노 요헤이 전 중의원 의장의 장남. 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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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라운드업 10/7] ‘시리아 난민수용 딜레마’ 빠진 메르켈, 필리핀 독재자 마르코스 아들 부통령 출마선언

    [아시아엔=편집국] 1. ‘난민수용 딜레마’에 빠진 독일 메르켈 총리 – 올해 독일에 도착하는 시리아 난민이 150만 명에 이를 수 있다는 추정이 나옴. – 외부에선 “유럽의 도덕적 상징” 추앙. 노벨평화상 수상이 유력시되고 있음. – 반면 국내에선 수천명 반대 시위 등 지지율 하락. 2. 日개각…문부상에 고노담화 수정 주장했던 하세 상원의원 – 아베, 문부과학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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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라운드업 10/6] 美日 등 12개국 TPP 협상 타결, 中 첫 여성 노벨생리의학상 배출

    [아시아엔=편집국]?1. 세계 최대 ‘메가 FTA’ 탄생···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 타결 – 마라톤협상끝에 美日포함 12개국 TPP 협상 타결. 자동차·쌀·낙농품 등 관세철폐·신약 특허과 같은 지적재산권부터 노동 및 환경 보호 관련 분야까지 광범위에 걸쳐 관련 규정 마련 가능. – 후속 실무협상을 거쳐 2∼3개월 안에 최종적인 협정문안을 작성한 뒤 자국 내 비준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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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라운드업] 중국 천연기념물 판다 ‘수난시대’

    [아시아엔=편집국] 멸종위기 야생동물 판다를 불법으로 포획해 모피와 식용으로 밀매한 일당이 체포됐다. 중국 <CCTV>는 “판다 불법밀렵 용의자 10명이 체포됐다”며 “판다 모피 및 9.75kg의 살코기가 증거로 압수됐다”고 13일 보도했다. <차이나 데일리>도 죽은 판다의 뼈, 모피, 냉동 고기 등이 담긴 사진과 함께 “밀렵된 판다의 머리와 쓸개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용의자들은 윈난성 남부도시 자오퉁에서 사냥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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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라운드업] 미얀마·방글라데시 해상난민으로 말레이·인도네시아 ‘골머리’

      [아시아엔=편집국] 방글라데시와 미얀마 해상 난민이 5월10~13일 나흘간 최소 1500명이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 상륙했다고 영국 <이코노미스트>가 13일 보도했다. 최근 언론들은 고기잡이 배를 타고 수개월째 바다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동남아 해상난민의 처참한 상황을 앞다퉈 보도하고 있다. 태국과 말레이시아 당국은 근해를 떠돌고 있는 난민선의 상륙을 불허해 난민들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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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라운드업]美·日·EU 전자폐기물 연간 4천만t 아시아 등서 불법거래

    [아시아엔=편집국] 유엔환경계획(UNEP)은 5월12일 “아시아와 아프리카에 불법투기 또는 불법거래된 전자폐기물이 매년 4천만t 이상 된다”며 “국제사회 차원의 대책이 시급하다”고 촉구했다고 인도 온라인매체 <더힌두>(The Hindu)가 15일 보도했다. 매년 불법거래나 무단 투기되고 있는 전자제품 폐기물은 190억 달러어치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계 전자폐기물 90% 이상이 선진국에서 개도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유럽연합(EU) 회원국과 미국 일본 등이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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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라운드업] 로마교황청 팔레스타인 ‘국가지위’ 공식 인정

    [아시아엔=편집국] 로마교황청이 팔레스타인의 국가지위를 공식으로 인정했다고 <AP>가 13일 보도했다. 교황청은 5월13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대신 팔레스타인국가(The State of Palestaine)으로 변경해 공식외교문서를 작성했다. 이는 교황청이 팔레스타인해방기구를 국가로 공식 인정한 것을 의미한다. 앞서 교황청은 2012년 “팔레스타인을 공식국가로 인정한다는 UN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교황청의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은 5월16일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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