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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11/3] 日위안부 피해자 지원 확대·전세계난민 6천만명 ‘사상최대’ ·中고위공무원 95% 첩 뒀다
[아시아엔=편집국] 1. 러시아 사고 여객기, 테러 가능성 높아져…외부 충격으로 공중 폭발 – 10월31일(현지시간) 이집트 시나이반도 상공에서 추락한 러시아 여객기가 외부 충격으로 공중에서 파괴된 것으로 추정됨. 이에 따라 테러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음. 러시아 당국은 “승무원이 조난 신호를 보내지 않았으며, 조종사도 이집트 교통통제관에 연락하지 않았다”며 “테러리즘 가능성을 배제할 수없다”고 발표. –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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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11/2] 터키 총선, 에르도안 집권당 압승·이집트서 러시아 여객기 추락 “IS 소행 아니다”
[아시아엔=편집국] 1. 터키 집권당 압승…테러공포 집중 유세전략 통했다 – 터키 집권여당 정의개발당(AKP)이 5개월만에 다시 치러진 총선에서 압승하면서 단독정부 구성에 성공. 이에 따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됨. – 단, 현재의 총리 중심 의원내각제를 대통령 중심제로 바꾸기 위한 개헌 발의 의석수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임. 터키에서 개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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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10/30] 중국, 35년만에 ‘한자녀 정책’ 폐지·조코위 인니대통령 산불진화 직접 지휘
[아시아엔=편집국] 1. 중국, 모든 부부에 2자녀 허용…35년만에 인구정책 대전환 – 중국이 35년간 고수해온 ‘한자녀 정책’을 완전 폐기함. 모든 부부에게 자녀 2명을 낳는 것을 허용하기로 함. – 중국의 노동 가능 인구(16~59세)는 2011년을 정점으로 이후 3년 연속 감소. 중국의 급속한 노령화도 ‘두 자녀 정책’을 부채질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2. 국제재판소로 간 中-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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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10/29] 네팔 첫 여성대통령 탄생·아프간-파키스탄 지진 “탈레반 때문에 구호 어려워”·저커버그 亞인구대국에 러브콜
[아시아엔=편집국] 1. ‘초긴장’ 남중국해, 美中 해군 수뇌부 대화키로 – 존 리처드슨 미 해군 참모총장과 우성리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사령관이 29일 군사회담을 가질 예정. – 회담은 화상회의 형식으로 1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임. 이번 회담은 사전에 예정된 것은 아니지만 미 해군 구축함의 남중국해 인공섬 12해리 진입 사태를 계기로 양측 참모들이 동시에 제안했다고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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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10/28] 남중국해 둘러싼 미-중 긴장 고조·아프간-파키스탄 강진 사망자 400명 넘어
[아시아엔=편집국] 1. 남중국해 긴장 ‘고조’···美 항모 1척 태평양 추가 배치·中 새 이지스함 4척 맞대응 – 미 7함대 소속 이지스 구축함 라센이 27일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남중국해 난사군도 인공섬 12해리(약 22.2㎞) 내 수역으로 진입을 강행하면서 미국-중국 긴장이 높아지고 있음. 미 군함이 인공섬 해역에 진입한 것은 처음. – 전문가들은 현재로선 미-중 무력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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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10/27] 아프간-파키스탄 접경서 강진, 최소 263명 사망·인도네시아 “TPP 가입하고 싶다”
[아시아엔=편집국] 1. 아프간-파키스탄 접경서 규모 7.5 강진…최소 263명 사망 – 아프간 북동부 파키스탄 접경지역에서 26일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 이로 인해 1천200여명 부상, 263명 사망. 건물 수천 채가 파괴됨. 이번 지진은 66년 만에 처음으로 발생한 대지진. – 일부 전문가들은 “네팔 대지진 발생 이후 6개월 만에 일어남. 네팔 지진 때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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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10/26] 그리스 해상서 난민선 전복·인니發 연무, 필리핀 ‘상륙’ 여객기 운항취소
[아시아엔=편집국] 1. 中 불합리한 저가여행 이용객도 처벌 – 최근 중국에선 불합리한 저가 단체관광으로 인해 분쟁이 끊이질 않음. 이에 당국은 “여행사와 ‘허위’ 계약서를 체결(상품을 구매)하면 법률적 책임이 따르며, 당국에 적발되면 배상을 못 받는 것은 물론 처벌까지 받게 된다”고 발표함. 2. 인도 이민자 올해 고국 송금 81조원 예상 ‘사상 최대’ –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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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10/23] 애플 ‘만리장성’ 정복나선다·’시리아 공습’ 푸틴, 국민지지도 90% 육박
[아시아엔=편집국] 1. 시진핑 “中, 의회제·대통령제 실패 후 사회주의 최종선택“ – 시진핑이 21일 런던 금융가 연회장에서 만찬 연설을 가짐. 중국이 사회주의 길을 걷고 있는 것에 대해 ‘역사의 선택이며 인민의 선택’이라고 강조. – 일각에선 시 주석이 중국의 ‘일당 독재’를 비판해온 미국과 유럽을 향해 공개적 반론을 편 것으로 해석하고 있음. 2. 중국,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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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10/22] 중국-영국 70조원 경협 ‘황금시대’·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유대인 대학살, 팔레스타인 아이디어” 논란
1. 중국, 영국 원전 건설 10조8000억원 투자 등 총 70조원 규모 경협 –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21일(현지시간) 총리 집무실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총 400억 파운드(약 70조원) 규모의 경협에 합의할 것이라고 밝힘. 양국은 에너지, 관광, 헬스케어, 부동산, 금융 등 약 150개의 경협 합의서에 서명할 예정. – 경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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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라운드업 10/21] 중국·인도 GDP ‘조작의혹’·’관광대국’ 태국, 올해 외국인관광객 3천만 돌파할듯
[아시아엔=편집국] 1. 中인권 비판하던 英 노동당수, 시진핑과 ‘화기애애’ – 중국 인권 문제를 거론하겠다며 벼르던 제러미 코빈 영국 노동당 당수가 시진핑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만남. – 코빈은 인권과 중국산 철강이 영국 철강업계에 미치는 충격에 대한 문제도 제기했다고 알려짐. – 영국 철강업계와 언론들은 자국 철강산업 위기의 원인으로 ‘중국산 철강 덤핑’을 꼽으며 시진핑에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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