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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아웅산 수치는 미얀마의 박근혜가 될 수 있을까?

    현지인들의 ‘수치 거품론’ 추적…“헌법 고치고 군부 끌어안아야 대통령” 지구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미얀마의 미래를 밝혀줄 유일한 대안. 1988년 버마 민주화 봉기의 주역들인 ‘88세대’의 민주화 열망을 제대로 품어 독재정권을 제치고 합리적이고 투명한 민주주의 사회를 일궈나갈 유일한 지도자. 탐욕적 외세와 다국적 자본에 맞서 미얀마를 지키고, 소수민족들의 반군활동을 잘 어르고 달래 과거 싱가포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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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버마 건국기념일, 여야 지도자 심기일전 다짐

    새 국가지도자로 발돋움하는 딸이 ‘민족의 영웅’으로 지금은 고인이 된 아버지의 고향에서 격정어린 연설로 청중들을 감동시켰다. 한국 모 대선후보의 8일 서울 광화문 선거유세 얘기가 아니다. 버마의 아웅산 수치(Daw Aung San Suu Kyi)는 8일 ‘제92차 버마 건국 기념일(National Day)’을 맞아 버마 독립 영웅이자 자신의 아버지인 아웅산(Aung San) 장군의 탄생지 넷마욱(Netmauk)에 모인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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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아웅산 수치의 NLD당, 양곤에 지부 개소

    9일(현지시각) 버마?양곤에서 아웅산 수치가 이끄는 민족민주동맹(NLD) 지부?개소식이 열린 가운데 수치가 새장 속의 새를 풀어주고 있다. 전날 24년 만에 처음으로 여권을 발급받은 수치는 노르웨이와 영국 방문길에 오른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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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아웅산 수치를 기다리며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31일(현지시각) 버마 와팅카(Wah Thin Kha) 마을 주민이 이곳을 방문하는 아웅산 수치를 기다리며 환영 준비를 하고 있다. 버마 민간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 아웅산 수치가 이끄는 민족민주동맹(NLD)은 44곳에서 후보자를 냈으며 수치도 양곤의 빈곤 지역인 카우무에서 출마했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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