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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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자르비노~훈춘항로 3월14일 재개···중단 2년5개월만에
속초~러시아 자르비노 및 블라디보스톡 항로가 오는 3월14일 재개통된다. 속초~자르비노 노선은 주 2회, 속초~블라디보스톡 노선은 주 1회 운행된다. 운행시간은 각각 19시간쯤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속초에서 중국 내륙에 위치한 훈춘 사이의 통행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속초~자르비노 노선 등은 2000년 운항을 시작했으나 운영회사의 부도로 지난 2010년 10월 중단됐다가 이번에 2년5개월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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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강위원의 포토차이나] 발해의 세번째 수도 ‘훈춘’을 가다
발해의 세번째?수도 ‘동경용원부’가 있던?’훈춘시 고성촌’ 훈춘은 중국 조선족자치주에 속해 있으며 북한과 러시아를 마주보고 있는 중국 동북지역의 끝자락이다. 이곳은 발해의 제3대 문왕 대흠무(大欽茂)가 785년 천도한 뒤 제5대 성왕 대화여(大華與)가 상경용천부로 천도한 794년까지 10년간 발해의 수도인 동경용원부(東京龍原府)가 있던 곳이다. 도성으로 추정되는 팔련성의 주소는 길림성 훈춘시 삼가자향 팔련성촌(三家子鄕 八連城村)이다. 이곳을 동경용원부로 추정한 근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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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적외선 카메라에 찍힌 야생 ‘아무르 레오파드’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3일(이하 현지시각) 중국 지린성 훈춘의 자연보호구역에 설치해 놓은 적외선 카메라에 멸종 위기의 시베리아 호랑이 두 마리와 아무르 레오파드 두 마리가 찍혔다고 현지 관계자가 밝혔다. 31일 사진 속 아무르 레오파드 한 마리가 길을 가고 있다. <신화사>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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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적외선 카메라에 잡힌 야생 ‘시베리아 호랑이’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3일(현지시각) 중국 지린성 훈춘의 자연보호구역에 설치해 놓은 적외선 카메라에 멸종 위기의 시베리아 호랑이 두 마리와 아무르 레오파드 두 마리가 찍혔다고 현지 관계자가 밝혔다. 사진 속 야생 시베리아 호랑이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고 있다. <신화사>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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