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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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8세 사우디 여성 “마침내 자유를 얻다”···강제결혼 굴레 벗고 캐나다 ‘안착’
[아시아엔=편집국] 강제결혼과 가부장적인 집안의 학대로부터 도피하려던 18살 사우디아라비아 소녀가 태국에서 붙잡혀 본국으로 강제 송환될 위기에 처했다. 소녀는 트위터에 자신이 처한 상황을 알리며 “송환되면 나는 살해당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라하프 모하메드 알 쿠넌이란 이름을 가진 18살 소녀가 1월 5일(현지시각) 저녁 태국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 대사관 직원들에게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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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책산책] 2003년 노벨상 수상 이란 변호사 시린 에바디···’히잡을 벗고, 나는 평화를 선택했다’
[아시아엔=김혜원 인턴기자] “평화는 매우 근본적인 인간의 지고한 권리로, 평화 없이는 표현의 자유나 정의 같은 그 어떤 권리도 무의미하다.” ? 시린 에바디 <히잡을 벗고, 나는 평화를 선택했다>(황금나침반, 2007)은 이슬람 최초의 여성 노벨평화상 수상자(2003년), 시린 에바디의 삶을 다룬다. 시린 에바디는 행동하는 지성인으로서 인간의 존엄을 짓밟는 역사와 맞서 인권수호에 앞장서왔다. 이 책은 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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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디플로 휴머니스트’ 오준 유엔대사, 38년 외교무대 떠나다
[아시아엔=윤석희 미주 특파원] 23일 저녁 유엔 주재 대한민국 대표부에 서맨사 파워 유엔 주재 미국 대사, 코로 벳쇼 일본 대사 등 각국 외교관과 대사관 직원, 인턴 등 200여명이 모였다. 오준 대사의 만 38년 외교관 생활 마감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이날 하객들은 미국, 일본 대사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 외교관 등. 이들은 ‘영원한 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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