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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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요르단 대학생 10명 중 7명 “한국, 일본과 같은 선진국”
요르단 대학생 82%는 한국 제품을 사용해 봤으며 그 중 휴대전화 사용비율이 가장 높았다. 코트라 암만 무역관이 26일 요르단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한국 이미지와 한국 제품 인식’ 설문 결과 경험한 제품으로 휴대전화(42%)가 가장 많았고 컴퓨터(21%), 자동차(10%), 가전제품(8%), 주방용품(5%) 등이 뒤를 이었다. 그러나 한국을 대표하는 제품으로는 휴대전화(58%), LCD TV(22%), 자동차(9%), 에어컨(9%)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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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시아엔 ‘아랍판’ 런칭…중동 언론인 7명, 한국에 오다
이집트, 터키 등 6개국서 7명 방한··· 11월11일 아시아엔 아랍판 런칭 논의? 아랍기자단 7명이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들은 3박4일간 한국에 머물며 핵안보 정상회의 후속회의 참가, 아시아엔 아랍판 런칭 준비와 함께?만해마을, SK텔레콤, 삼성전자 등을 방문한다. 또 김학준 아시아기자협회 이사장,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고은 시인, 김영수 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 안남성 에너지기술평가원장, 이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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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전 세계 이슬람교도, 라마단 시작
19일(현지시각)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길을 가던 한 남성이 라마단 장식물을 바라보고 있다. 요르단 정부는 20일을 라마단의 시작일로 선포했는데 이는 예년에 비해 11일 정도 일찍 시작된 것이다. 라마단 기간에 이슬람교도는 낮에는 금식하고 밤에만 식사하며 한 달간의 라마단을 마치면 1주일간의 연휴를 가진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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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헤이그 “시리아 사태, 코피 아난 평화안대로”
한 시리아 난민이 17일(현지시각) 요르단 람타에서 요르단이 운영하는 시리아 난민 캠프 내 어린이 놀이터를 지나가고 있다. 이 캠프를 방문한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무부 장관은 코피 아난 특사의 평화안이 시리아 내전을 종식하기 위한 “최상의 해결책”이라고 밝혔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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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리아 난민 증가, 요르단 난민촌 증설
10일(현지시각) 요르단 알-룸타 시티의 킹 압둘라 공원 스포츠클럽에서 시리아 난민들이 찾아온 친척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시리아 난민의 수가 늘어나면서 요르단 정부는 킹 압둘라 공원에 새로운 난민 캠프를 조성해 난민을 받고 있다. 한편,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독일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시리아 국민 대부분이 자신을 지지한다며 퇴임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시리아 사태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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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요르단서 46쌍 합동결혼, 신난 신랑들
6일(현지시각)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46쌍의 남녀가 합동결혼식을 올려 신랑들이 하객들의 어깨 위에서 춤을 추고 있다. 이 합동결혼식은 아랍어로 ‘자비’를 뜻하는 ‘알-아파프(Al-Afaf)’라는 이슬람 협회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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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요르단서 反 아사드 시위
5일(현지시각) 요르단 수도 암만의 시리아 대사관 앞에서 시리아인들이 반 아사드 시위를 벌인 가운데 한 시리아 소녀가 대형 혁명기를 들어 올리며 시위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정보 폭로사이트인 위키리크스는 시리아 권력 핵심부 인물들로부터 입수한 이메일을 담은 ‘시리아 파일’을 두 달에 걸쳐 AP 등 제휴 언론을 통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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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요르단: 요르단 가정 61% 컴퓨터 보유 7월5일 <요르단타임즈>: 요르단 가정 61% 컴퓨터 갖고 있어 요르단 가정의 61%는 개인용 컴퓨터(PC)나 노트북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발표된 연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컴퓨터를 소유한 가정의 35%는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요르단 통계청과 정보통신기술부가 실시한 조사에서 2010년 컴퓨터를 보유한 가정은 55%였다. 요르단 왕국의 3340가구를 대표 표본집단으로 한 연구조사에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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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로마제국 재현한 요르단 ‘제라시 축제’
4일(현지시각) 요르단 수도 암만 북쪽?고대 그레코로만 도시인 제라시에서?연례 ‘제라시 축제’가 열려 한 요르단 여성이 개막식 성화를 점화하고 있다. 제라시는 로마 제국이 요르단에 남겨놓은 유적으로 요르단의 중요한 관광지 역할을 하고 있는데 로마가 중동까지 세력을 확장하면서 남긴 식민지 중에 건축적인 웅장함이나 보존 상태가 가장 훌륭한 곳으로 알려져있다. <신화사/Mohammad Abu Ghosh>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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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요르단: 왕세자 18번째 생일 6월28일 <요르단타임즈>: 요르단 왕세자 18번째 생일맞아 요르단 왕세자 후세인이 28일 18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요르단 왕세자는 압둘라 국왕과 라니아 여왕 사이에 태어난 장남으로 2009년 7월2일 왕세자로 책봉됐다. 압둘라 국왕은 왕세자의 생일을 맞아 편지를 보내 그가 “앞선 요르단 지도자들의 발자취를 따르고 통치에 있어 그들의 통찰력을 배울 것”을 당부했다고 요르단타임즈는 전했다. 최선화 기자?sun@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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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요르단: 요르단의회 앞 선거법 통과 항의 6월21일 <아몬>: 요르단의회 앞 선거법 통과 항의 수십 명의 시위자들과 야당 의원들은 20일 요르단의회 앞에서 2012년 상원에서 논의될 법률초안이 승인된 것에 대한 항의시위를 가졌다. 이들은 알압달리 지역에 있는 의회 건물을 향해 토마토를 던지면서 선거법과 새로 승인된 선거 시스템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앞서 19일 하원은 영구적인 새 선거법을 승인했다. 새 법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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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6월14일 요르단: 휘발유 가격 인상, 시기 적절하지 않아 6월14일 <더요르단타임즈>: 휘발유 가격 인상, 시기 적절하지 않아 요르단 자동차 운전자들이 지난 12일 발표된 정부의 휘발유 가격 인상에 대해 ‘부적절’하고 ‘지나치게 높다’는 반응이라고 <더요르단타임즈>가 보도했다. 12일 자정에 가까워 발표된 내무부의 휘발유 가격 인상 발표가 소비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대형차를 구매하기도한 한 사설광산업체 직원 라미 다무르는 정부의 발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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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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